. - 역학 갤러리

.모바일에서 작성

음(112.145) 2021.12.19 00:59:03

조회 51 추천 0 댓글 0

7dec8177b48369f73ff1dca511f11a3918e51c707a5306561b

도대체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는 걸까? (생략)

윤천수 목사(<사랑을 구하는 49일간의 이야기> 저자)는 하나님은 택배회사 직원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집 앞까지 배우자를 배달해주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배우자 자판기’도 아니다”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로 구하고 행하며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은 사랑을 오래 참고, 온유하며, 친절하고, 시기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고, 불의를 싫어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주고 소망하고 견딜 수 있다(고전 13:4~7)고 정의하고 있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방법도 이와 같다. 기자는 이 말씀에 백번 공감했고, 그래서 지금의 남자친구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내 반쪽임을 확신했다. 왜냐하면 안 맞는 모든 조건들이 상쇄될 만큼 그는 온유하고, 친절하고, 무례하지 않았으며, 오래 참아줬고, 내 허물도 덮어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보다 나은 남자가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미련마저 과감히 떨쳐버렸다. 나 자신에 대해 제3자의 눈으로 냉철하게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나도 한참이나 부족한 사람이었다.

ㅡ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계속 기도로 매달려야 한다"고 격려하면서 송준기 목사가 상담을 통해 만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전했다.
(생략)
송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성적 존재로 지으시고 그 기쁨을 선물로 주셨지만, 잘못된 성이 결혼을 망치고 청년들을 망치고 있다. 전도와 사역 현장에서 이를 매일같이 보고 있다"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연애와 결혼을 통해 자신과 가정을 지키는 거룩한 청년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01111111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86476	아펭게이 롤 ㄱ? [3]	하늘구름☆	22.01.26	19	0
1086475	똥개 쫄면 잘만듬..	ㅇㅇ(176.160)	22.01.26	17	0
1086474	맥도널드도 소추 조롱하네	ㅇㅇ(110.70)	22.01.26	45	0
1086473	매년 5만명이 국적포기하는 세계1위 국가.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39	2
1086472	ㅋㅋ 역갤남들 코인 롱만 잡는거 귀여움 [2]	dorongyee	22.01.26	38	0
1086471	수미칩 예쁘다던데 ㄹㅇ?	ㅇㅇ(223.38)	22.01.26	25	0
1086470	송지아는 돈도 많은데 왜 짭들은거야	ㅇㅇ(211.36)	22.01.26	151	0
1086467	김피년은 다 죽여야함 [1]	과일향(117.111)	22.01.26	42	0
1086465	어느 외국인이 한국에서 느꼈던 감정.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36	2
1086464	콧구멍 안에 마취크림 듬뿍 들어가있음 [1]	하늘구름☆	22.01.26	45	0
1086461	남자는 파워 롱	킹리시부엉이	22.01.26	14	0
1086460	저 강아지 관심 저렇게 많이 받는거 첨본다 [5]	유하(211.224)	22.01.26	99	1
1086459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집.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30	0
1086458	똥개 저새끼	ㅇㅇ(223.39)	22.01.26	20	1
1086457	오죽하면 한녀를 지칭하는 통합 대명사가 김치년이겠음?	과일향(117.111)	22.01.26	17	0
1086454	단체로 왜 갑자기 내얼굴 가지고 지랄떨음 [2]	홍삼(221.163)	22.01.26	36	0
1086453	어떤 남자랑 인연임?	ㅇㅇ(121.168)	22.01.26	27	0
1086452	100년전 한국의 모습.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28	0
1086450	거의 다들 2000 ~ 2015년 당시 사고방식,세계관서 업데이트가	ㄷㄷ(112.165)	22.01.26	24	0
1086444	한국은 똥 냄새가 너무 심하다는 외국인.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41	2
1086443	한년들이 성형조지는 이유는 어장질 공주짓거리하는게 목적임	과일향(117.111)	22.01.26	30	1
1086437	소주먹고 토한이후로 못먹겟엉 [3]	ㅇ(175.125)	22.01.26	21	0
1086436	남자가 줄줄 꼬이는 0.1% 매력녀, 결혼식 당일만 되면 도망치는 귀여운	경인을해	22.01.26	34	0
1086435	외국 관료가 평가했던 일본.중국.한국 차이점.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28	0
1086434	게시판 상태 지리노 ㄷ ㄷ ㄷ	dorongyee	22.01.26	33	0
1086433	난마음이 엄청 여리고 약한 말랑젤리래. 수빈이욕하면	거울.엘리자(221.156)	22.01.26	27	0
1086432	홍삼 장원영 닮은거 맞는데 인정좀하자 갤러들아 [3]	ㅇㅇ(223.38)	22.01.26	120	8
1086431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인 특징.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39	1
1086430	나 대략 몇살까지 살거같아? [5]	갑잔공주(39.7)	22.01.26	61	1
1086427	나 요새 탐재괴인 하는 느낌	ㅇㅇ(118.235)	22.01.26	47	0
1086426	어느 학자가 평가했던 한국의 미래.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45	1
1086425	옥수수깡 존맛이더라.. [2]	ㅇㅇ(176.160)	22.01.26	31	0
1086424	임수 하나만 기증하실 분	ㅇㅇ(175.223)	22.01.26	19	0
1086423	올해 여자 들어와? [1]	ㅇㅇ(121.168)	22.01.26	20	0
1086420	관다는 기신운 40년정도맞으면 관다짓 좀 덜하더라	ㅇㅇ(223.62)	22.01.26	91	4
1086418	외국인이 말하는 일본은 있고 한국은 없는 것.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29	1
1086417	아 시간 벌써 일케 됏네	유하(211.224)	22.01.26	22	0
1086416	사주보는 년은 정신이상이고 음침한 년임	과일향(117.111)	22.01.26	32	0
1086415	야 근데 어떻게 전 남친까지 파고,저건 선넘은거 아님?	ㅇ(106.101)	22.01.26	17	0
1086414	나도 인간이면 웃으면 안돼?	홍삼(221.163)	22.01.26	32	0
1086413	요즘 서양의 드라마,음악,영화 다 영향력 좆도 없지않냐 [1]	ㄷㄷ(112.165)	22.01.26	30	0
1086412	뜨개질	왕비듬(219.255)	22.01.26	22	0
1086411	엄마랑 엄청 각별하던데	ㅇㅇ(223.39)	22.01.26	46	0
1086409	사주 봐주실분 ㅠ 제 대운이 왜 안좋다고 할까용	ㅇㅇ(73.68)	22.01.26	44	0
1086408	똥개 원래 유동붙잡고 욕하는애로 유명했구나	ㅇㅇ(223.33)	22.01.26	23	2
1086406	외국인이 평가했던 한국여자 외모.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64	0
1086403	관다랑 안맞긔 [2]	중삼치(58.227)	22.01.26	62	0
1086401	똥 물을 식수로 사용했던 한국.jpg	오딘토르로키	22.01.26	15	0
1086399	남자는 엄마같은 여자를 좋아하려나 [1]	ㅇㅇ(211.192)	22.01.26	51	0
1086398	역갤단점	거울.엘리자(221.156)	22.01.26	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