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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핵비겁기신인데 가족마저 친구 왜 안사귀냐고 니가문제라고 뭐라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25) 2021.12.21 19:53:48
조회 836 추천 49 댓글 3


핵기신대운에 친했다 틀어진 한 악연이 그 악연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살려고 그랬는 지 내가 타깃이 돼 내 악소문 헛소문 다 퍼트려서 앞담은 기본에 집단적으로 뒤에서 조롱 당하고 부모님 패드립, sns 저격까지 4년동안 지속적으로 계속 당해서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그 제일 심했던 당시에는 도식세운까지 와서 식상도 못쓰고 아무런 대응도 못했음..내 한임. 지금도 잠을 못잠.)

오랜 세월로 트라우마 생겨서 사주 알고 나 핵비겁기신이구나 이제 친구 안사귀겠다 사귀더라도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마음만큼은 절대 안주겠다..마음 먹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서.

관기신은 남자한테 데이면 왜 안사귀냐고 안그러면서 비겁기신인 내가 혼자되고 발복하고 있는데 (1년 전 첫 용신대운이 옴.) 갑자기 가족들부터 친척들까지 다 쟤는 왜 친구도 안사귀고 혼자있냐고. 주말에 사람들이랑 놀러다니지도 않고 왜 집에만 있는 거냐고.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혼자 여기 저기 잘 놀러다니고 있음.) 이 말까지만 하면 괜찮은데 내 성격이 문제있는 거 아니냐고. 내가 인연 다 끊고 더 잘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친구 없는 내 성격이 문제라고 친척들에 이어 갑자기 마지막으로 믿었던 가족들까지 한통속으로 나에게 뭐라고 그런다.

너무 속상하다. 이 말한 가족들 친척들 사주 펼쳐보니까 다 인비용신이던데 (인성이 용신이 아닌 사람은 있어도 비겁만큼은 다들 용신임. 관으로 칠 수 있어서 비겁 잘다루는) 나같은 인비기신은 가족들로 이해 못해주는 거 같음. 그래서 인비기신인 건가

성격이 문제여도 여왕벌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튀면 더 까이니까 숨죽여 다녀도 까일거리 두눈 부릅뜨고 찾아다니는 비겁들만 주변에 꼬이거나 치이는 나같은 팔자가 있음.

물론 나도 비겁들과 지내려고 노력도 충분히 이미 다해봤지만 내 노력은 그들에게 더 만만히 보이는 거리만 제공했었고 약점 잡혀서 몇년 내내 미친 듯이 후려치기만 당함.

그래서 이렇게 지내면 내가 죽어가는구나 싶어서 다음 인연은 거리 유지하면 될까싶어서 거리 유지하면서도 지낸 세월도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기만 하면 그 비겁들이 나에게 기신짓을 함.

어떻게든 내 약점 단점을 잡아서 후려칠까라고 작동하는그 눈빛들을 보고도 어떻게 내가 그들과 친하게 지내고 인연을 유지할 수 있는 지.. 비겁기신들은 슬프지만 충분히 내 말 공감할 거임.

친척들에서 시작됐지만 가족들까지 이러는데 나보고 다시 기신짓 하라고 하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글이 너무 길지만 인비기신은 혼자가 되는 게 발복이고 용신운 오면 혼자가 되는데 혼자가 된 와중이 좀 길어지면 주위에서 왜 인간관계 더 안맺냐 니가 문제인 거 아니냐 이래도 속상하지만 어떻게든 한 귀로 듣고 넘겨야할 거 같음.
(왜냐하면 말해주는 사람도 다 그사람의 잣대일 뿐더러 우리에게 똑같은 기신인 인비임.)

내가 인비기신 오래 겪어보고 용신운 가는 교운기에 처음으로 용기내 악연들 손절하고 혼자가 됐는데 다시 기신짓을 스스로 나서서 하라니..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기신짓은 하라고 해도 안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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