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필독) 기신운의 액땜이 허상인 이유 (feat. 히틀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1.12.21 21:59:27
조회 370 추천 11 댓글 2


히틀러는 미대가고 싶어서 인문계 진학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남자가 무슨 미술이냐'면서 폭력 휘두르고

억지로 실업계보내서 공무원시키려 했고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본격적으로 미대 진학하려니까

아카데미 원장이 미술에 소질없으니 건축과로 가라는 권유에

(나중에 총통되고나서 이 학교는 폐교시키고 유대인이었던 원장은 가스실에 쳐넣었다고 함)

건축과 가려니까 실업계출신은 불가능해서

아예 진학하지도 못했음

그리고 히틀러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었는데

히틀러 미대입시에 돈 보탠다고 치료못받다가

말기까지 가는 바람에 사망해버림

히틀러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병원에서 하루종일 울었다는 의사의 증언도 있음

(그래서인지 부하들의 증언에 의하면 히틀러 집에 있는 방마다
어머니 사진을 걸어둘 정도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고 함)

이 썰만 보면 완전 인성용신에 재성기신인데

기신으로 작용하는

부친(재성)의 폭력과 강요가 히틀러의 미대입시 좌절에

큰 영향을 끼쳤고

용신으로 작용하는 친모(인성)가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히틀러의 미대 입시를 지원해주다가 사망한 사실이

결국 히틀러에게 충격을 줘서

군대에 자진입대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결국 총통이 되는 과정까지 이르렀잖아?

사실, 히틀러가 미대진학을 원했던 것도 (자기 자신은 몰랐겠지만)

총통이 되기위해서 겪어야하는 기신운의 발현양상이었던 것 같음

결국, 미대진학을 원했던 마음 하나로 인해서

거기서 오는 좌절감과 모친의 사망과

군대의 자진입대까지 전부 연결되어있잖아

그래서 용신운이 오기전에 기신운을 액땜하는 것도

사실은 허상에 불구하고

기신운이든 용신운이든간에

그냥 원국이라는 큰 틀을 완성하기 위한 잠깐의 행로일 뿐인 것 같음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66986 기회만되면 물어뜯을준비할거임 [2] 무서운년(221.156) 22.02.05 25 0
1166985 남자입장에서 식신일간이랑 편재일간 [1] ㅇㅇ(106.102) 22.02.05 779 2
1166982 용신운 기신운이라고 못생긴 얼굴이 이뻐지진 않는디… [3] ㅇㅇ(39.123) 22.02.05 139 1
1166981 아프리카 여캠되면 하루에 얼마범? [1] ㅇㅇ(175.223) 22.02.05 43 0
1166980 아는 사람인데 사주 특이한거맞지? [4] ㅍㅇㅇ(182.229) 22.02.05 107 1
1166976 공뭔들아 질문 받아줘 [2] ㅇㅇ(223.62) 22.02.05 34 0
1166975 나를 지들 애완동물쯤으로 아는모양임 무서운년(221.156) 22.02.05 30 1
1166972 페도웹 거리는놈들은 루리웹 해보긴 했냐? ㅇㅇ(39.7) 22.02.05 23 0
1166970 경금사주가 무토 사주가진놈 칼로 목그어서 죽임 [1] ㅇㅇ(121.160) 22.02.05 90 2
1166969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대한민국 체제 바꿔야'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5 19 0
1166966 동강이 남 일에 이러쿵 저러쿵 사사건건 간섭질 개 추함 [1] ㅇㅇ(223.62) 22.02.05 38 6
1166965 얼굴 이뻐지고 인기 많아지는 것도 용신운 증상임? [2] ㅇㅇ(121.163) 22.02.05 226 3
1166963 친구랑 월주 천합지합인데 ㅇㅇ(223.62) 22.02.05 144 0
1166962 175가 한녀 평균임 ㅇㅇ(182.215) 22.02.05 38 0
1166961 앞머리는 수기운 같은데 ㅎㅎ [2] ㅇㅇ(219.255) 22.02.05 91 2
1166960 예의없는 한남vs싸가지없는 한녀 [1] ㅇㅇ(223.38) 22.02.05 23 0
1166959 지금 내 삶의 위로는 콜라(단것)밖에 없는듯 ㅇㅇ(119.197) 22.02.05 26 1
1166957 오늘 6500걸음 걸어따 ㅇㅇ(118.235) 22.02.05 14 0
1166956 잼미 2년만 참으면 용신운 오는데 [3] ㅇㅇ(39.7) 22.02.05 486 10
1166951 재들은 파충류 행성 하고도 멸망해버린 곳에서 온 애들임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5 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