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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속물같은게 옷잘입고 잘꾸미고 어디가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2.21 22:00:52
조회 166 추천 2 댓글 10


헤어스타일도 그냥 무난하게 하고 스프레이도 뿌렸었어
근데 그날병원 카운터에서도 대우가 달라짐
일단 알수있는게 표정이 대놓고 달라짐
존나 활짝 웃어서 당황할지경이었거든
한달전에 같은 병원 같은 직원년한테 접수했었는데
아주 가관이었어

적어도 그런곳에서 일을 하면
나라면 그렇게 대놓고 표정이 달라지거나 하는 태도는 안보일듯
다 똑같은 환자로 온거고 동등한 서비스를 받으러 온거니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자신감이나 뿌듯함은 커녕
이 여자 얼마나 괘씸해보였는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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