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왜 어렵냐면 - 역학 갤러리

사주가 왜 어렵냐면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1.12.24 22:43:18

조회 82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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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술의 전체를 몰라서 그래요. 체계적인 구조를 모르니까 이게 맞는건지 안맞는건지..모르는거죠.

우리나라의 사주는 서락오의 관법을 베이스로 했기때문에

체용신의 관계에서 체신을 빼버리니까 고서라는 존재를 당체 알수도 없는 존재로 만든것도 어렵게 느끼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십간의 체상이라는 개념이 잡히면 통변도 잡혀요. 이 십간은 체상이라는 기틀은 기문에 極應이라는 이론을 배우고 나서 하면 훨씬 쉽기 때문에 적천수의 진짜 뜻을 모르는 거구요.

사실 책이 문제이긴해요. 적천수보주는 정법이 아니에요.

머 전체적인 오술을 베우면 좋겠지만 어디 그게 쉽겠습니까..

사주만 하고 싶으면 하셔도 되는데 고수가 되고 싶으면 사주만 해서는 사주의 고수가 될수없다..말하자면 그렇습니다.

마치 顔真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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