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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별 인간관계 속 경쟁심리 특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1.12.25 00:09:22
조회 620 추천 20 댓글 2

비겁다- 타고나길 높은 신분이길 원함. 현대에서는 신분제도가 없기때문에 부모가 잘났거나 집안이 대대로 잘 내려오는 컨셉을 원함. 부모나 집안은 내가 노력으로 이룰수 없는거고 타고나는거기때문에 '니들은 범접할수 없는 고급지고 귀티나는 나'에 심취함. 인터넷에서 한남더힐 산다고 하는 애들 심리 특징.


식상다- 서동요 실사판. 주로 정치질, 심리전에서 강함. 상상력이 뛰어나서 자기가 이기기위한 뇌피셜을 잘 만들어냄. 그걸 진실인양 퍼뜨림. 남들을 낮춰서 자기를 올리는 방식을 씀. '내가 너만큼은 이긴다' 심리. 바른 말이라도 자기랑 반대되는 의견은 틀린 의견이고 적으로 간주함. 선민의식 있음.


재성다- 싸가지가 없음. 상대방을 도구처럼 이용해서 나의 이익에 사용함. 털털한척 이미지메이킹 하는것을 좋아함. 그래서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은데 이걸 이용해서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몰아감. 앞에서 납작 엎드리고 뒤에서 뒤통수 치는게 가능함. 강약약강의 전형적인 인간상임.


관성다- '나를 너희같은 추잡한 군상에 끼워맞추지 말아줄래' 심리. 남들 앞에서 체면차리고 망가지는걸 싫어하기때문에 누군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면 '난 쟤와 달라. 날 같은 취급하지 말아줄래?' 하는 심리가 보임. 혼자만 도도한척 하고 음침함. 속마음 제대로 말을 안하고 감추는걸 남들은 모를줄 앎.


인성다- 거짓말을 잘 함. '난 가만히 있었는데 니가 했잖아' 포지션을 좋아함. 애매모호하고 두루뭉술하게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함. 중의적인 표현 좋아함. 상대방 가스라이팅 잘 시킴. 나르시시스트 느낌이 나고 자기자신을 제일 사랑함. 심리적으로 본인이 갑이 아니면 관계를 이어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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