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 여자

a 남편 계속 바람펴서 맘고생 , 그래도 남편 월급은 적지 않은 편이였고 집 한채는 남기고 가서 월세 받으며 삼  , 술을 많이 먹어서 단명 (차라리 단명이 낫지)

자녀들 아빠 닮아서 인싸같은 성격인데 일찌감치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다 함 자식낳고 평범하게 잘삼 속썩이는일 거의 없음 

b 남편 평범한데 돈 별로 못범 ,착하게 살지만 손해보는 성격 , 아내라도 활발한 성격에 똑부러지면 괜찮은데 둘다 비슷 

자녀들 부모 닮은데다가 부모보다 더 못해서 연애 결혼 못함 , 망함 

부모 우울증 걸림 , 자식 정병 걸림 , 부모 힘들게 노동하고 살았으나 집안 망함 ,  자식 망하니 부부사이 당연히 나빠짐 매일 싸움 , 이제와서 이혼할 결단력도 없음 

남들은 자식이 결혼한다 손주가 태어난다 하는데 이 집안은 그냥 망함 , 미래 없음 

난 a 여자가 팔자가 훨씬 좋은여자 같은데 ??? 일찌감치 시댁도 없어 남편이 돈은 그래도 남기고 갔지 , 남편 바람피는건 속상했겠지만 그 유전자 그대로 받은

자식들 (바람은 안핌) 인싸라서 연애 결혼 무난하게 해서 잘살지 ... 저 여자가 팔자가 과연 나쁜거냐 ? 

반면에 b는 망함 , b여자 남편한테  내가 결혼 안했으면 중간은 갔을텐데 너랑 결혼해서 내 인생이 망했다고 함 

오히려 남편이 양아치라도 자식이 그대로 닮아서 잘 살아남고 그러면 속은 덜 썩어 , 학교다닐때 사고치는 자식이 속 썩이는게 아니라 왕따 당해서 망하는 자식이 속썩이는거야 

차라리 뭐 부수고 다니고 그러면 돈 물어주면 되지만 왕따 당하고 다니는 자식은 부모가 구제 해줄수도 없고 크면서 제대로 자라지도 못함 보통 

놀던 애들이 철들면 잘삼  , 유명한 말이 있잖아 찐따남이 왜 여자 때리고 막대하는 양아치 ㅅㄲ도 여친이 있는데 전 없나요 ? 했더니 여자 때리는 남자보다 너가 더 싫은거야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