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써봄 내 생각

갑목 갑목녀 밝고 당찬 느낌 좋음 주인공 재질 짝사랑 마냥 자꾸 신경 쓰이고 챙겨주고 싶게 됨 그리고 생각보다 섬세해서 내가 말했던거 기억하고 해주거나 갚아줌 고마움 이성은 존재감 없고 재미 없음 잘 안엮임

을목 신기한게 첫인상은 쎄보이는데 알아가면 정반대임 보통 첫인상이랑 일치하는데 유일하게 을목만 그럼 감정표현 많고 애교 많고 말도 많음 좀 기빨림 그래도 착함 남 잘 챙김 인간적인 면이 돋보임

병화 병화남인데 잘생기면 진심 호감ㅋㅋ 병화녀도 호감 먼저 잘 다가와줌 챙겨줌 병화 있음 분위기 밝아짐 시끌벅적해지고 분주해지는 느낌 갠적으로 웃는 모습이 뭔가 귀엽고 순수해보임

정화 가족에도 주변에도 정화가 진짜 많음 수다나 신약 정화 좋음 내가 맞춰줘야 하긴하는데 배울점 확실히 있고 가끔은 삶에 대한 태도가 존경스러움 더지니어스 홍진호 진짜 좋아했음 신강 정화는 동성이든 이성이든 너무 부담스러움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게 심하고 너무 기빨렸음

무토 동성 좋음 이성 불호 무무병존 무토녀 친구 진짜 좋아했음 깊은 속마음까진 모르겠지만 항상 사람에 대한 신중함이 있어보였음 티내지 않고 조용하게 곁에 머물러주면서 잘해주는 느낌 무토남은.. 센스없고 심각하게 소통 안되는 느낌

기토 동성 이성 둘다 대체적으로 호감 근데 주변에 많이 없음 나한테는 존재감이 크진 않았음 묵묵하게 자기 할일하고 열심히 사는 거 같음

경금 편안하면서도 약간 다른 친구 딱 이 느낌 생각이 잘 맞고 대화가 잘 되는데 감성은 뭔가 안 맞음 같은 금이라 그런지 이성도 친구처럼 느껴짐 다른 일간이 같이 뭐하자하면 생각부터 해보는데 경금은 웬만하면 따르게 됨 

신금 불편하면서도 같은 친구 감성이 일치함 근데 다른 일간보다 두배는 서로 조심해야 하는게 있음 신금 역갤에선 항상 인간미 없다고 로봇같다고 욕먹는데 ㄴㄴ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다싶음 눈물 줄줄 흘리면서 손절하는게 신금임 상처 받더라도 해야할건 해야한다 이런 마인드가 있을 뿐

임수 임수에 대한 느낌은 항상 뭐지?>괜찮네>뭐임..>좋아 이런식 다가오는 모습이 뭔가 수상쩍 해보임ㅋㅋ 그리고 의도나 목적은 잘 모르겠으나 결과는 좋은 방향임 오래봐야하는 사람들 정화는 사회성같은 외적인 부분에 대해 발전을 하게 만든다면 임수는 내면을 돌아보게 함 발전이 아니라 성장하게 만듦

계수 같이 있음 계속 신경쓰고 챙겨줘야 함.. 근데 기 빨리진 않음 이성도 내가 챙겨줘야할 거 같음 그래서 이성적 호감은 잘 안생김 대체적으로 착함 뭔가 꿍꿍이 있어보이고 욕망도 은근 많은듯한데 남 신경쓰고 눈치보느라 본전도 못챙김 여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