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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파면 팔수록 웃긴점이 많음

역갤러(112.172) 2025.03.09 21:07:59
조회 140 추천 9 댓글 3









예를들어서 좌천성 이동수가 있다고 하자



승진을 못하거나 혹은 징계를 받거나 힘든곳으로 발령나는 운이 특정 세운/절운에 있다고 보자



근데 이걸 해소할 방법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 조금 더 안좋은 집으로 옮기거나



혹은 가족과 살고 있으면 자기 방의 위치를 바꾸는걸로 해소할 수 있음









사주 원국에 나온 직업 적합도에서 벗어난 오롯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임에도



인생 자체가 억까를 부려서 그 일을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이걸 해소할 방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반대되는 하기 싫은 일을 겪는걸로 해소가 됨



예를들어서 미대 진학을 위해 그림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족이든 누구든 그 사람과 같이 공학 관련된 일을 하게 되면 이 억까가 어느정도 해소가 됨








재밌는건 이렇게 해소하는 방향이 결국 납득되는 부분에서 기가막히게 연관성이 생긴다는거임



방을 좀 춥거나 더운곳으로 옮겼는데 오히려 조용한 곳이라 자기 계발이 이전보다 잘 되서



직장생활에서 좀 약한 점을 보완한걸로 인정을 받거나



공학 요소가 디지털 아티스트와 연관이 생겨서 그쪽으로 전향해 발복하는 경우도 있음



이런게 참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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