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을. 세운에서 얼마나 건드리냐..그리고 그걸 대운에서 얼마나 막아주냐...이걸 보면 된다.물론 원국에서 막아주는 사주가 가장 좋은데 그건 얼마 없고.

임인년에 가장 문제되는 것이.
자신에게 용신인 글자를 건드리느냐인데..
애매하게 있는 무기토를 쓰는 사주가 있어. 그게 가장 복병인 사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쓰나미 밀려오는 사주야. 무기토가 식상이면 식상끝나고...관성이면 관성끝나고 인성이면 인성끝남.
임인에 문제되면 그게 을사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데 그걸 해소하려면 사주에 불이 있어야 하거든. 근데 없으면 대운이 사오미 대운이어야 돼. 천간 병정화 의미없어 대운은 지지가 결과물이라서.

용신이 금속이다....그러면 금속글자에 해당하는 육신부터 나가떨어지고. 그건 회복이 아주 힘들어. 원국이나 대운지지에 축술미가 있으면 괜찮아.

용신이 토다...금속이랑 비슷하고.

임인에 잃으면 재기하기 어려우니까 신축월 그냥 넘기지 말고 남 구제하고 기부하고 나가서 해끼친 사람에게 사과하고 말많이 하지 말고 밥도 굶고 착하게 살아. 그래서 습관을 들여. 가난하고 낮은 자리에서 사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