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인간은 프랑스에도 영국에도 잘없어
독일인종특임
물론 모든 독일인이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예외적인 한국인이나 프랑스인이 그런 경우는
전무하다고 봐야함

예전에 플랫으로 살때 같이살던애들이
집안에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새벽 세네시까지 파티하는걸
주말만되면 했었고 일주일 내내그럴때도 있었고
파티후엔 청소 하지도 않았었음
제발 적당히하라고 하는사람 다섯명중 나 한명밖에없엇거든
청소도 나혼자서 다하고
근데 다들 자기들끼리는 문제가없는데
나혼자 예민하게군다면서
다같이 좆망하자주의로

다음날 수업듣는거에 지장있고 집안에서 공부도못할정도로
시끄럽게 떠들어댔었음

내가 집주인한테 한두번 언지는 했었는데
해봐야 나혼자 그러는거 나보고 이사가라그러지
다른애들보고 경고하겠나 싶었음
귀찮게 하는건 나한사람이고
집주인이나 같이사는애들이나
나하나만없음 편해지는거니까

근데 집주인이 어느날 진짜 문제없냐고 계속묻더라고
그래서 다 터놓고 얘기했음
이래서너무 힘들고
청소도 나혼자 다하고있다고

그랬더니 주인이
그런건 내가 직접 관여하기도힘들고
내가 목소리를 내서 당당하게 항의하고
주인인 나한테 먼저얘기하지 않으면
알면서도 내가 도와줄수 없다고하면서
백명이 너와 다른 의견을 갖고있더라도
니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떳떳하면
항의를 해야하는거라고 함

그러면서 나랑 같이살던애들 전부한테
여기서 서로 존중안하고 살사람 전부 짐싸서 나가라고했음
자기는 사람이 안구해져도 상관없으니까
리스펙할줄모르는 사람은 이집에서 살권리없다고ㅇㅇ
그리고 청소도 각자 담당 맡을때마다
열심히 해놓고
나한테만 시키지 말라고 그러고
나 괴롭힌애한테 가서
얘한테 그렇게 굴지말라고
독일인이면 과거의 수치를 알고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왜 그딴식으로 구냐고 뭐라고함


그이후로 다시는 같이사는애들이 나 안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