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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운도 좋은 대운이라길래 타임라인 정리해봤는데.. 진짜 좆같..

ㅇㅇ(221.144) 2021.12.28 08:01:37
조회 190 추천 0 댓글 0
														
2009 기축 17세

고1. 친구와 싸움, 왕따

2010 경인 18세 고2. 친구 사귐. 현재 가장 오래가는 인연인데 이제 끊길듯한. 
2011 신묘 19세 고3. 친구와 싸움, 왕따
2012 임진 20세 히키코모리
2013 계사 21세 히키코모리
2014 갑오 22세

지잡대 입학 (정신병이 신체화될 정도로 문제)

2015 을미 23세

지잡대 통학

2016 병신 24세

지잡대 통학 

2017 정유 25세 휴학, 정신과 등록
2018 무술 26세

지잡대 복학 (이때까지 정신병 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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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대운 


정사대운때도 왕따 1번 당했지만 그건 심각한 이유도 아니었고 다들 나한테 사과하며 끝남. 

근데 무오대운부터는 달랐음..


임진,계사 2년간의 히키 생활 후 갑오년에 사회에 복귀하니 내 정신은 병신이 되어있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말과 행동을 버벅거리고 몸을 떠는 등 나도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신체적 증상들이 나타나서 괴로웠음.

이때 생긴 정신병은.. 정신이 멀쩡해지려고 노력하는건 쉬웠지만 신체적으로 틱장애같은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내 자신이 너무 병신같아서 멘탈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무너지고 

이 병은 대운 끝나는 2018년 무술년까지 날 괴롭혔음. 

정유, 무술, 기해년까지 정신과치료 받으며 살았음. 


삼재 관점으로 보면 

간헐적?이지만 왕따를 당하기 시작한건 2007년 정해년부터긴 했음. 


또 기미대운 시작부터 지금까지 삼재에 딱 걸렸는데 고통스러운 3년이었음.

새로운걸 도전해보고자 했는데 능력이 없어서 무시당했고

히키코모리 생활 때문에 축적한건 정신병밖에 없어서 내가 최대로 노력한건

정신병이 없는 척..밝은 척.. 의욕적인 척.. 사교적인 척이었음. <-이것만 하기도 벅찼음. 

그러다가 본인도 자제력을 잃어서 고등학생때와 마찬가지로 싸움, 그리고 무시 (투명인간 취급)이 시작됐고 


난 같은 일을 겪다가 또 히키코모리로 전락하기 싫어서 새롭게 도전했던 곳을 뛰쳐나옴.


지금은 단기알바하면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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