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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이 바꾼 사회상..'가족 빼고 다 멀어졌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3) 2021.12.29 10:01:58
조회 95 추천 2 댓글 0

'모일 수 없으니'…가족 빼고 다 멀어져인생금융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가 연중 지속하면서 집합 제한 등으로 대면 모임이 급격히 줄어들어 가족 외 관계가 모두 직격탄을 맞았다고 분석했다.

통계청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친인척과 멀어졌다'는 답변이 36.7%로 '가까워졌다'(2%)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이웃, 절친한 친구와 '멀어졌다'는 답변도 각각 38.9%와 35.5%인 반면 '가까워졌다'는 각각 0.8%와 2.2%에 그쳤다.
이와 반대로 가족 간 관계 강화는 코로나19의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받았다.
가족과 관계에서 '멀어졌다'는 답변(12.6%)보다 '가까워졌다'는 답변이 12.9%로 조금 더 많았다.
인생금융연구소는 "친인척, 이웃 등 모든 사회 관계망을 통틀어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는 응답이 '멀어졌다'보다 많은 경우는 가족 간 관계가 유일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풍조가 확산한 것도 주목할 점으로 꼽혔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 비율은 2017년 42.9%에서 2019년 44.2%, 올해 48.2%로 높아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보다 가정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늘었다.
'일이 우선'이라는 비율은 2019년 42.1%에서 올해 33.5%로 낮아졌고 '가정생활이 우선'이라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7%에서 18.3%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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