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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운 다 보내고 나서 드는 생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1) 2021.12.30 00:22:12
조회 131 추천 7 댓글 1

그때 왜 맞춰줬지 그렇게?
그때 왜 말을 못 했지?
그때 왜 그게 그건 줄 몰랐지?
그때 왜 그렇게 참았지?

한동안 그런것들이 떠오르고 힘들었던 순간들이랑 말들
사람들 생각나면서 이 악물게 되는게 아니라 눈물이 그렇게 남..
슬프고 그때의 내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부정적인 마음은 안갖게 됨. 미어지게 울고나면 나아지더라고.

그때 사람들을 증오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내가 바뀌게 되고 말하게 되고 처신이 달라짐.

처음엔 이게 나이도 먹고 살다보니 깨지고 다치다가 알게되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사주 운으로도 일치함.

참고로 과거 회상하며 곱씹거나 뒤끝있는 타입도 아니고
두고두고 누구 미워하는 성격은 원래 아니어서 당해도 그냥 넘어가고 스스로 이해심 개많은줄 알고 살은거. 나중에 생각해보니.ㅋㅋ

암튼 지금은 그러지않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며 발전하며 살고있음. 다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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