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한 명 정도는 간혹 상격이 있는데
비겁다 글에 추천누른애들 거의 ㅎㅌㅊ마인드임

비겁다는 본능적으로 본인보다 잘난 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어한다.  열정이 많든, 머리가 좋든, 집이 잘살든, 재능이 있든
뭔가 자기가 탐나는 걸 가진 사람에게 다가간다
전교상위권 모임에 비집고 들어오는 전교 하위권 애가 있다면 걘 틀림없이 비겁다다.
자기보다 여러모로 못한 친구는 내가 못나갈 때 그 친구를 도와주면서 내 자존감 얻는 정도일 뿐이다.
그 친구가 나보다 나아지면 공격성이 생긴다.

비겁이 과다하면 철저히 자기중심적이다.
이걸 인정하고 가야한다.
착하니 성격좋니 망상 좀 그만해라..
자기 욕망을 인지 못하니까 반복적인 문제가 생기는거다.

비겁 기신이라고 해도
사주 원국에 많으면 활용하는게 기본이다.
잘되는 비겁다들은 본인이 부족한걸 잘 안다.
잘난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성공했는지를 배운다. 혹은 인정한다.
그 사람의 배경이나, 타고난 재능이나, 운이라고 폄하하지 않고 그 무리에 껴서 귀동냥 한다.
그러면서 본인 수준으로 상상 못했던걸 해본다.
그럼 뺏기는 것도 있고 망하기도하고 성공도한다
본인이 가진 체력과 집착을 무기로 계속 덤비면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붙잡고 위를 쳐다보면서
본인이 가진 수준보다 점점 올라가는 거..
그게 잘되는 비겁다 특징이다. 비겁기신이여도 마찬가지다

잘난애들 주변에 있어도 도움되는게 없다고?
애초에 다른사람들은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함..
보통사람들은 귀감으로만 삼아도 좋은 영향 받았다고 생각하고 좋아한다. 너네처럼 직접적으로 뭐 나오는거 없다고 도움안된다 이지랄 떠는게 아니라...

그리고 여기 비겁기신이라는 비겁다들
본인도 할민큼 하는데 남들은 다 되고 나만 어렵게 얻는다고 생각하잖아. 똑같이 했는데 차별받는다고 생각하고
그게 착각이다..
평소에 니들이 무신경하게 잔잔바리로 쨉을 쳐왔으니까 똑같은 짓을해도 날잡고 얻어터지는 날이 있는거고
나랑 별다를 것 없는 친구가 남들이 보면 확실히 다르다. 니들과 다른 노력을 투입했다.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객관성을 잃은 것이다.
이런 생각의 오류에 빠지지 말라고 식재관을 쓰라는거다.

식상-> 잡생각 과몰입 그만하고 몸이나 움직여라
재성-> 쓸데없는거 집착 그만하고 현실적으로 돈되는 걸 해라
관성-> 니 시야에서 보지 말고 세상이 말하는 소양을 갖춰라.


똑같은 비겁다 비겁기신이라도
원국에 격이 갖춰져 있으면 알아서 이렇게 하는데
안갖춰져있는 애들은 말해도 모를거임
그게 타고난 소관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