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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대 때 편관 간여지동 대운에 들어서서 힘들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1.12.30 23:48:31
조회 140 추천 2 댓글 0

운 좋게 돈 많은 부모님 만나 부모님 보살핌 아래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대운 좋게 잘 넘긴 것 같음
물론 부모님과의 마찰이 좀 있긴 했는데
그때 잠시 그런 거고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셔서 공부하고 자아성찰하며 지냈음
편관대운 끝나갈 때쯤 부모님이 건물도 증여해주셨고 학교도 더 좋은 곳으로 갔고 인간관계나 사회환경도 되게 좋아졌어
이제 진짜 훨훨 날아갈 일만 남은 게 느껴져
작년보다 올해가 좋았는데 올해보단 내년이 훨씬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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