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멘탈 잘 터지는 극신강 인다자들 엄청 많이 봤고, 비다도 많이 봄.
무모한 짓을 하거나 문제행동을 하면 남들이 뭐라하는데 대응방법이 쟤들이 나 인정 안해주고 기분 나쁜소리하네? 기분 나쁘니 안 들어 하고 쌩까고 자기한테 좋은 말 해주는 사람들이랑만 어울리거나 동굴속으로 들어가거나 인터넷에서 희망을 주는 글귀 이런거나 읽음. 현실이나 내 상황을 외면하는게 멘탈 센건 아니라고 봄

인다는 자기한테 관심 안주거나 원하는 칭찬 안해주거나 누가 날 인정 안해준다 싶으면 수동공격식으로 반응하고, 비다는 강해보이는데 자기가 최고가 아닌 상황을 못 견디고 혼자 조용히 튕겨져나가거나 눈에 보이게 씩씩대는 경우 많이 봄

진짜 멘탈이 세다면 문제에 바로 직면해서 다른 방향이나 관점도 모색해보고, 다른 사람들 지적도 받아들이고 수용해야하는거 아님? 물론 터무니 없는 지적은 튕겨내야겠지만 10명중 7~8명이 같은 소리를 한다면 되돌아볼줄 알아야한다 생각함.

이런 면에서 의외로 재다나 식재다, 재관다들이 부지런하고, 자기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니 끝없이 고치고 채우려하고 강한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치거나 무시하는 대신 자존심 죽이고 앞에서 잘 어울리면서 뒤에서 조용히 갈고닦는 경우 많이 보는데 이게 과연 멘탈이 약한걸까?

내가 봤을때 인다는 어느운 오던 저런 기질 답이 없고 그나마 재성운 오면 좀 나아지는것같고, 비다는 관운 세게 와서 비겁 쳐주면 어느정도 해결되어서 발복하는듯. 인다던 비다던 계속 인비운으로 흐르는 애들은 혼자 현실세계와 동떨어지고 경쟁상황에 뒤쳐져서 꿈속에서 사는거임. (보통은 부지런하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함.) 난 언젠간 성공할거라는 믿음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