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그런거면 걍 우연인걸 가지고 억지로 용신운 기신운 같다붙히는건데

10년에 가까운 장기적인 차이로 보니까 리얼 팩트임

17~27살 기신운 이때는

구라안치고 내가 어딜놀러면 가면 그날만 폐장이거나 .하루쉽니다 이딴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물건주문하면 꼭 불량품이나 어디 하자있는 물건이 옴

내가 주문하려고 하는순간 구라안치고 바로 품절됨

그리고 리얼 편입한 대학에서 2015년 2016년도에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애들이 뒷담까고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나를 괴롭히는 인간도 등장함. 맹세컨테 초중고때도 이런일은 겪은적이없음.

그런데 27살이후 기신운이 지나고 나니까 이런현상이 거의 다사라짐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이후 외모관리하고 운동해서 평판이 바뀐것도 있긴한테

운의 흐름이 놀랍도록 자연스러움

대충주문해도 해외주문이여도 알아서 척척잘아고

내가 주문할때만 최저가로 딱 알맞게  주문하게되고

헬스장에 등록하러가도 딱 내가 등록하러가는날이 특별할인 하는날이고 뭔가 일이 아주 술술 잘잘 풀림

기신운때도 이런적은있었음. 편입도 운좋게 미달로 간거고, 인턴일도 내 앞 합격자가 갑자기 그만둔다고해서 난데없이 내가 추가합격한고 

하지만 그 이후의 일들은 고통이 많았고, 폭풍전야였던거임

근데 지금은 처음부터 좋으면 끝까지 좋음.

이게 기신운과 용신운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