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인생의 중점이자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

역학 갤러리

1/2

념글 개소리인 게 술사마다 자기사주 다르게 풀면 그게 사주가 없다는 증거지 시발 수십년 동안 사주만 판 고수 술사들 유명한 술사들한테 비싼 돈 주고 사주봐도 서로 전혀 다른 얘기하고 있음 심지어 나 용신 토 빼고 목화금수 다 들어봄 ㅅㅂ ㅋㅋ 아무리 비싼 돈주고 사주봐도 미래 다 틀림 나도 사주에 돈 꽤 많이 쓴 사람임 념글 100% 쌉소리다 념글 사주창조하면서 사주옹호하는 거 짠하다 작성자 : ㅇㅇ

돈이 인생의 중점이자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1.05 22:25:14

조회 135 추천 2 댓글 0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 먹고살기 위한 궁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곤 함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향해서 직업을 갖는다, 꿈을 위해서 취업을 하는 사람이다

라는 식의 생각으로 직장을 가지는 사람도 제법 많음

현실에서 통용되는 관습에 따라 무언가 자기들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 말이야

그런데 생각을 하자

인간은 대부분 어렸을 때부터 집요하게 조직화되어진 세뇌교육을 받고 자라왔다

초중고가 그 대표적인 예시고

"너의 꿈을 찾아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꿈을 찾아야 한다"

라는 류의 말

과거 세대에는 과학자, 수학자 등의 장래희망이 희망하는 직업의 상위권에 랭크가 되고

불과 십수년 만에 어느 순간 초등학생들의 꿈조차 "건물주" "돈 많은 백수" 이런 식으로 바뀌는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남

점점 세뇌교육의 한계에 치닫고 있는 거지

모두 20년 넘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꿈을 찾기 위한 생각, 노력을 단 1번도 안 한 사람은 "거의" 없을 거임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고

하지만 우리 중에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꿈" "가슴이 두근거리는 꿈" 등의

남이 하라고 만들어둔 기준, 찾으라는 그 결과물 외의 꿈을 찾은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많으니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졌다는 그 직업

간단하게 말해서 무급으로 일하라면 일을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단언컨데 99% 이상의 사람들이 무급으로 일하라면 하지 않을 것에 대해서 반박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거임

결국 직업은 돈을 갖기 위한 목표가 "필수"라는 거지

정말 직업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무급이어도 기꺼이, 행복하게, 가슴이 벅차오르게 해야 하지 않겠음?

하지만 현대에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됨..

핵심으로 돌아가서,

최근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꿈이 아닌 "선망하는, 원하는 직업"은

"건물주"와 같이 간단하게 말하면 돈이 많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뜻함

20~ 30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하고, 돈 많은 삶을 원하는 경우가 아주 대다수라는 거지

이거에 대해서 반박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보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에 적대적이라는 말을 1번은 들어봤을 거

그 내면 이유를 생각하자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자라면 흔히 "넘사벽"인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고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하고 발악해도 우리는 절대적으로 부자를 이길 수 없을 거야, 우리와는 계급, 출신의 성분 자체가 다른 존재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흔함

이런 거에서 비롯한 패배의식이라고 할 수 있음

사실 패배의식이라고 하기도 그런 게 실제로 서민들은 아무리 월급 100만 원, 200만 원 노력해서 더 올려봐야

부자 근처에도 못 가고 중산층조차 역전하기 힘든 게 현 2020년대의 20, 30대 세대들의 현실임..

직업에 경우에 이런 거고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인 의식주의 경우로 따져보자면

돈이 없이 할 수 있는 의식주?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옴

반면 돈이 있음에도 할 수 없는 거?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기 쉽지 않음

인간세계에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거의 99%에 가깝지

심지어 사람을 죽이고도 돈으로 덮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보수적인 나라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돈이 많은 재벌들은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동거녀만 수십명을 넘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요즘에는 돈만 많으면 해외의 대학교를 비롯해서 학벌을 세탁하는 건 별 일도 아닌 세상이 되어버렸고

그나마 서민들의 희망이었던 학벌이라는 가치도 점점 바닥에 떨어지면서 부자와의 격차가 더 커진 게 현실

이런 세상에서 20, 30대 세대들의 유일한 인생 역전 일확천금 방법은 암호화폐, 유튜브, 로또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고 발광하고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봐야 중산층도 못 됨

학창시절 죽도록 공부해서 명문대 가서 월급 몇백 더 받으면서 산다고?

그걸로 진짜 역전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월급쟁이로 살면서 돈 받는 놈은 고개를 숙여야 하고, 사회적인 인정이고 뭐고 돈이 중심인 물질만능주의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수준도 못 됨

결국 돈이 많은 백수 미만 잡 씨발!!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919758	애생아 정신병자 거른거야 .. 잘했음 [2]	ㅇㅇ(223.62)	22.01.05	61	4
919757	헤이샤야 제발 역갤을 떠나줘	ㅇㅇ	22.01.05	29	6
919753	당일투표해라 사전투표하면 개재명이 부정선거치룸	ㅇㅇ(118.38)	22.01.05	29	1
919752	돈이 없으니까 아무 도전도 시도조차도 못함 [4]	ㅇㅇ(220.72)	22.01.05	77	6
919749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것 같은데 [8]	ㅇㅇ(211.219)	22.01.05	130	3
919747	유튜버 장사의신 사주 [2]	ㅇㅇ(223.38)	22.01.05	279	5
919746	ㅇㅇㅇ	ㅇㅇ(223.39)	22.01.05	79	0
919745	모헤 이십후반 고졸 모쏠 아다녀	순디(121.88)	22.01.05	47	2
919743	나는 명품브랜드보단	홍삼(221.163)	22.01.05	51	0
919742	도롱아 자기전 보플좀 달아주라 [3/1]	ㅇㅇ(223.62)	22.01.05	32	0
919740	사람들이 나보고 소심하다, 자존감없다, 남눈치본다 이지랄함 [5]	ㅇㅇ(222.112)	22.01.05	53	1
919738	나한테 욕 그만	ㅇㅇ(220.72)	22.01.05	28	0
919730	애생이늠 영석이가 더 좋대	ㅇㅇ(223.33)	22.01.05	45	1
919729	최고의 일주와 최악의 일주 [1]	ㅇㅇㅇ(175.197)	22.01.05	435	0
919728	도롱이 보플 듣고싶다.. [4/1]	ㅇㅇ(223.38)	22.01.05	34	0
919726	금손의 캘린더 꾸미기,.jpg [1]	을묘	22.01.05	57	2
919725	도롱이누나 성격 같은 여자가 짱임 [1]	ㅇㅇ(223.62)	22.01.05	27	0
919724	장어먹고 싶네 [6]	홍삼(221.163)	22.01.05	48	0
919723	정화녀가 98프로 확률로 좋아하는 남자 일간 [1]	ㅇㅇ(39.7)	22.01.05	507	1
919722	난 오늘 일찍 처잘거임 [1]	0ㄱㄴ	22.01.05	42	0
919721	애생이가 얘보다 이쁘냐? [4]	ㅇㅇ(223.39)	22.01.05	101	0
919719	신코밥아 너 25살 아니다	ㅇㅇ(119.193)	22.01.05	57	2
919716	난 여자지만 여자한테 인기많고 십다 [2]	ㅇㅇ(39.123)	22.01.05	37	0
919714	올해 연애 가능하나 촉좀	ㅇㅇ(223.39)	22.01.05	19	0
919711	야 내친구가 백신 안맞고 엄마 네이버아이디로 찍고 다니거든? ㅋㅋ [1]	dorongyee	22.01.05	93	0
919710	희귀병 자식을 위해 신약 개발한 아빠,.jpg	을묘	22.01.05	39	0
919707	애들아	술이	22.01.05	23	0
919705	나도 모헤한테 아무런 죄책감 안 듦 ㅇㅇ [2]	순디(121.88)	22.01.05	30	0
919700	도박충 전과자 남편한테 배빵 안당하고 불륜남 자식만	ㅇㅇ(223.39)	22.01.05	27	0
919698	애생이가 그렇게이쁘냐?	ㅇㅇ(117.111)	22.01.05	35	0
919696	이 일본여자 진짜 이쁘다 화류계라는거만 빼면 [2]	ㅇㅇ(118.235)	22.01.05	137	5
919692	이정도 몸이면 역갤녀들 다꼬시기 가능? [5]	ㅇㅇ(118.38)	22.01.05	64	1
919689	정신없네	술이	22.01.05	18	0
919688	메롱상태 애생이 성인될때까지 기다린거임?	ㅇㅇ(223.33)	22.01.05	34	0
919687	나 뭐하년 좋을지 촉좀	ㅇㅇ(223.39)	22.01.05	21	0
919686	새해부터 힘든일만 많네....	ㅇㅇ(110.70)	22.01.05	28	0
919685	나한테 욕하지마	ㅇㅇ(220.72)	22.01.05	28	0
919683	울 앞동에 나경원 원내대표 사는데	ㅇㅇ(211.219)	22.01.05	53	2
919680	나 상관견관인데 백신 안 맞음	ㅇㅇ(221.163)	22.01.05	41	0
919678	ㅇㄱㄴ 마계출신임?	티거(223.62)	22.01.05	29	0
919677	하하하하하하하하 [3]	dorongyee	22.01.05	34	0
919676	졸업식때 교복입고 갈까 [1]	홍삼(221.163)	22.01.05	45	0
919675	지금 윤옆에 누가잇음? [4]	ㅇㅇ(39.123)	22.01.05	31	0
919673	왜 맨날 갑자기 혼자 발작했다가 혼자 사그라들고 그러는 거임	ㅇㅇ(220.72)	22.01.05	18	0
919672	난 과거 기억도 안 남	모헤(220.92)	22.01.05	38	0
919668	헤응샤가 낫지 헤응샤는 대학이라도 가잖아	ㅇㅇ(223.39)	22.01.05	25	0
919667	요즘 누가 맥퀸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06.101)	22.01.05	63	2
919665	나 따머거좌 ㅋㅋ	0ㄱㄴ	22.01.05	72	0
919661	진짜 제일 부러운 애들이 누구냐면 [3]	ㅇㅇ(223.38)	22.01.05	112	5
919660	뭐할까 1번 2번 촉 고고	ㅇㅇ(223.39)	22.01.05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