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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지구의 역사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1.07 23:34:03
조회 89 추천 2 댓글 0

1. 랩틸리언이라고 불리는 외계인은 원래 지구에 존재했던 파충류과에 속하는 짐승이었음(다른 공룡들이나 뱀, 악어 같은 파충류과 짐승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짐승 상태)



2. 수십만 년 전, 지구를 둘러싼 외계인들 간의 전쟁의 여파로 지구에 환경파괴와 심각한 방사능 오염 등이 발생(외계인들은 전쟁 이후 지구에 다시 오지 않고 각자의 영역으로 가버림)

이러한 후유증의 여파로 지구 생명체에 돌연변이가 발생했으며(단순 환경의 영향에 의한 돌연변이가 아니라 외계인들의 생체 실험의 결과일 가능성이 꽤 높음)

그 돌연변이의 영향으로 파충류의 한 종류였던 랩틸리언에게 고도의 지능이 탑재됨



3. 이런 영향으로 다른 짐승들에 비해 지능이 월등히 발달되었으나 아직은 짐승의 상태를 완전히 탈피 못한 상태로 계속 수십만 년간 조금씩 진화(인간이 구석기 신석기를 거치듯)하고 문명을 이뤄감



4. 그렇게 수많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지구에서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이룩해 갔으며 이미 수만 년 전에 지금의 인간 과학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초과학의 문명을 이룸

지구는 물론이고 태양계로 진출해 태양계 주요 행성들도 하나씩 대부분 랩틸리언의 문명권에 두는 수준을 이룩



5. 그러나 랩틸리언들에겐 치명적 문제점이 존재

그건 다름 아닌, 자기들 존재의 시초에서 자연의 흐름대로 자연적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특정 시기에 지구를 둘러싼 다른 외계인들의 영향으로 자신들이 작위적으로 고지능을 갖게 되었다는 것

이렇게 자연의 흐름에 역행하여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고도의 지능을 갖게 된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신체적(물질계)으로 다양한 오류가 있음을 스스로의 의학과 과학적 분석으로 계속 알아가게 됨

(예를 들면 자연적인 흐름의 진화로 신체가 모두 고르게 진화된 것이 아니라, 어떤 지능적인 면은 크게 발달했으나 특정 사고의 영역은 전혀 발달이 안되는 등의 문제)

거기다 단순 육체의 문제를 넘어 영혼의 문제에서도 이런 자연의 흐름에 역행하는 태생적 특성 때문에 육체와 영혼의 언발란스로 마찰을 일으키고 윤회의 시스템에도 장애가 이뤄짐을 인지하게 됨(육체와 영과 혼 이 3가지 구성물과 윤회 시스템 등은 지금 인간의 과학 수준이 너무나 미개한 수준이라 아예 파악조차 못하고 있을 뿐, 지극히 과학적인 영역이며 실체적 현상들)



4. 랩틸리언들은 이러한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스스로의 육체에 내재된 오류들을 수정하기 위해 가열차게 자신들의 유전자 조작에 돌입(단순히 지금 인간 의학 수준의 유전자 조작을 훨씬 넘어서는 개념)

고도의 과학기술력으로 스스로에 유전자 조작을 거듭하여 끈임없이 태생적인 오류를 고쳐나가려 집요하게 유전자 실험을 이어감(인간은 원숭이나 오랑우탄 수준에서 갓 벗어나 기껏 불의 발견이나 겨우 하나마나 하는 수준일 때 랩틸리언은 스스로 유전자 조작을 해나갈 정도로 초고도 문명이었음)



5. 그러나 그렇게 고도로 발달된 초문명의 수준으로도 자연의 흐름, 더 나아가 우주의 거대 흐름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간다는 건 너무나 어려운 과제였고 아직은 랩틸리언조차 불가능의 영역이 상당수 존재

(랩틸리언은 태생적으로 다른 외계인들에 의해 '물질'적인 속성이 강한 신체적 부분만 부위적 발달되었던 존재, 지능 및 신체의 부분적으로만 작위적인 발달이 이뤄졌기에 그밖의 신체의 다른 부분이나 영과 혼에 관한 분분들이 미발달된 상태

그렇기에 태생적으로 물질에 강하게 예속된 '유물론적 사고에 강하게 맞닿아 있음'

이 부분이 자연의 흐름과 역행하며 언발란스를 초래하게 됨

다시 말하지만 물질(신체), 영, 혼, 윤희 시스템 등은 지극히 과학적인 영역

랩틸리언도 고도의 과학기술로 이런 자연의 구조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스스로를 개조하는데 끈임없이 노력을 기울이나 태생적인 '유물론적' 속성으로 인해 갈수록 불가능의 역역에 부딪히고 지금까지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음)



6. 끝없는 유전자 실험으로도 우주적 자연의 흐름에 맞는 자연적 신체를 갖지는 못해, 신체적 매커니즘의 불균형과 '육체, 영, 혼'의 불균형으로 유물론적 물질계에 상당히 치우친 문명을 어어감



7. 이렇게 지구와 태양계의 주인으로서 고도의 문명을 이어가던 랩틸리언들에게 뜻밖의 문제가 닥쳐오게 됨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문명보다도 더욱 진보되고 높은 수준의 문명과 과학 기술을 지닌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오게 된 것!


8. 이때 랩틸리언들의 충격은 상당했으며 더더욱 놀라웠던 건 이들 외계인이 자신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아예 무시하고) 유인원 수준에 불과했던 인간들에 관심을 보인 것



9. 인간이 유인원과 짐승 중엔 비교적 높은 지능이기도 했고(그러나 여전히 짐승 수준) 외계인들과 신체적으로 비슷한 형태(외계인들이 인간보다는 키가 컸음 약 3미터 이상의 키)였기에 노예 및 실험물로 선택된 것이라 랩틸리언들은 추정할 뿐이었음



10. 랩틸리언은 자신들보다도 훨씬 높은 과학 수준의 외계인이었기에, 외계인이 인간을 두고 벌이는 각종 유전적 실험과 노예나 일꾼으로 활용하는 상황들을 그저 숨죽여 지켜볼 뿐이었음



11. 그렇게 수만 년에 걸쳐 외계인은 인간을 두고 유전적 실험이나 노예 등으로 활용하였고, 그들의 목적이 끝나면 자신들이 이용했던 인간들을 절멸하거나 자신들의 ufo를 통해 어딘가로 단체로 데려가거나 하는 일들이 이어졌음

수만 년 이상 그렇게 외계인의 인간을 두고 벌인 실험이 지금 이 시대까지 총 7번이며, 지금 인류가 그 외계인의 실험으로 설계된 7번째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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