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신축월 을목 기토 계수 이동수에 대한 고찰

경인을해

2022.01.10 10:26:33

조회 602 추천 0 댓글 9

쌍신금 칠살이 쌍투하고 식신이 입고하는 축년 축월은

을목에게 스트레스 오지고 활동성이 위축되는 운기

장거리 이동은 불리하나 만약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편인을 이용하여 계수와 함께 움직이는 것을 추천함

편인을 조절하는 인자가 편재가 되니

기토로 계수를 조절하여 편인을 편재로 제화시키는 지혜가 필요함

이것은 한시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이고

장기적으로 을목이 칠살 신금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병화 정화를 품는게 필수고 그보다 불리할 경우엔 경금 갑옷안에 쏙 들어가서 숨어 버리는게 상책임

칠살은 편인화살이 두번째고 식신제살과 상관합살이 첫번째인데

을목의 경우는 아예 경금 품에 숨어 버리는게 젤 안전함

이유는 경금은 일종의 탱크의 물상이라 십간중에 그 어떤것도 손쉽게 경금을 조지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임

결국 을목이 살 길은 경금의 품에서 숨어서 병정화를 생산하고

경금이 없을땐 을병정 삼기를 활용하여 안전을 도모하고 경금이 있을땐 경금 품에 숨어 버리는게 상책임

그러다가 운기가 좋아지면 활발하게 나대다가 또 운기가 나빠지면 다시 경금 품속에 숨어버리는 이런 식이 최선이고 현실적인 대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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