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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대하는 신약과 신강의 차이 주관적 생각앱에서 작성

털진드기(39.7) 2022.01.13 02:53:02
조회 255 추천 4 댓글 4

신약 재관다들 보면 노래의 미세한 음정이나 미세한 박자 맞추는거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발라드 잘 못부르더라

랩은 잘하던데.. 특히 재다들..

그런거 보면 랩을 잘하는거에서 느끼는건데 신약은 사람 관계에 있어서 양치기로 승부보는거같음

모두와 잘 지내고 ,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받는데

문제는 그렇게 큰 인상을 받는데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쓰고 그걸 모두에게 적용하다 보니까

결국 미세한 포인트에서까지는 배려릉 못함

너무 배려를 잘 하지만, 결국 인간이다 보니까 양적인 면에선 뛰어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떨어지는 면도 있음

그게 인간이라는 것이 용량이 정해져있는데

질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려면 용량 초과돼버리니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듯

반면 신강은 양치기는 못해도 질적으로는 우수하게 배려함

모두와 잘 지내진 못해도 소수 사람들의 미세한 감정 하나하나를 다 캐치함

사람에게서 큰 인상을 받진 않지만 오히려 한걸음 물러나서 보니 더 남을 잘 배려할수있게되는게 신강임

노래부를때도 랩보다는 발라드의 미세한 음정 변화나 박자 변화를 잘 캐치함

왜 노래와 연계시켜 말했냐면 결국 자신이 인식하고 처이해야할 외부 사물이라는 점에서 인간과 노래방에서 들어오는 멜로디는 비슷해서 그렇게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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