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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운이 진짜 있다고 생각하는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1.14 08:49:47
조회 305 추천 15 댓글 2




내가 13살까지 친구들이랑 전.혀. 문제없고
진짜 잘놀앗거든
왕따감싸줘도 애들이
난 원래 착해서 그런다고 햇엇어
공부잘했는데 애들이 맨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친하게 지내자고함

근데 딱 14살되는해에
할머니가 날 키워줬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애들이 내가 왕따친구 감싸주고 같이 껴주자고 하면
니나놀아 이런식으로 싸움걸고
공부잘하고 성적잘나오면 재수없다 잘난척하냐 온갖 ㅈㄹ함
그리고 나서 이유없이 심각한 왕따시킴 말로 하기도 어려울정도로
지금이면 경찰고소했을텐데


아무리생각해도 13살때랑 14살때 내가 달라진점이 없어
갑자기 공격하기시작하는데 그게 33살까지 정말
ㅈㄹ같더라..할머니가 나 키워주셧는데 돌아가신게 가장 컷던거같아 마음붙일곳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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