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본 일간별 공통점을 써봄. 씹 단식이므로 재미로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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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 말 존나많다. 존재감 있다. 순수함. 고집쎔. 애새끼 같음. 자신감 넘침. 자기과신 심함. 같은 갑목끼리 있면 기 존나 빨림.. 화없는 갑목은 진짜 무매력인 것 같음. 친구로도 연인으로도.. 예쁜 갑목은 한복잘어울림.


을목 : 귀엽고 잘챙겨줌. 그림 잘그리는 사람 많이 봄. 쓸데 없는데서 걱정많음. 뒷담화 좋아함. 사소한 부분에서 혼자 속상해함. 미인 본 적 없음.


병화 : 솔직하고 화끈함. 인싸 다수에 싫어하는 사람 많이 못봄. 인간적이라 좋다. 성실하다.
대화 주도권을 잡는 것도 들어주는 것도 모두 잘함.
병화남은 만나본 적 없음


정화 : 착한것 같은데 여우같음.
순수한 척하는데 대가리 속에서 계산기 굴리는 소리남.
결정적일때 곁안줌. 가는 사람 안잡음.
손절치면 뒤에서 몰래 염탐함.
아무리 한량이어도 본인 일은 열심히함.
ㅍㅅㅌㅊ 다수 분포하는 나름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ㅆㅎㅌㅊ는 없지만 와 엄청 예쁘다 소리나올만한 미인도 못봄.


무토 : 생각이 깊다. 키큰사람 많이 봄.
안정적인 것 같다.
지지 4개에 토만 깔린 사람봤는데 무쟈게 못생겼당.
ㅅㅌㅊ와 ㅎㅌㅊ의 갭이 엄청난 듯.
잘생긴 무토는 정말 잘생김.(여자는 여성스럽게 예쁘다기보단 외국모델같은 느낌으로 예쁨)
정화는 얘가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머리 글리고 있군. 이런 느낌이 드는데 무토는 그런 티가 하나도 안나는데 이미 모든 계산이 완료되어 있었다.
기는 갑목위에 나는 무토있다...


기토 : 인싸 많이 봄 무토랑 비슷한느낌인데 거기서 선이 많이 많이 얇은 느낌이었다.
증류수에다 무토 조금 희석한 느낌 ㅋㅋ
기토 남자애들 남자답게 생겼는데 자집스러움. 갑목 눈치 많이 봄.
뭔가 해주고 싶어함.
하지만 자집은 자집이기에 한두번 튕기면 나가 떨어진다.
여성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기토녀는 본적 없음.


경금 : 생긴 것 부터 무섭게 생김.
진한인상을 가짐.
의외로 정많고 멘탈약함.
근데 넘 무섭다. 특히 일할때 넘 무섭당.. ㅠㅠㅠ 날 애꼈지만 내가 넘 버거워서 거리둠.


신금 : 피부 새하얗고 맑은 느낌.
남녀불문 미남미녀 매우 많이 봄.
못생기면 맑은 피부를 가진 돌맹이 느낌으로 생김ㅋㅋㅋ 말 새침하게 함.
예민하고 멘탈 개복치거나 개쎈캐거나 둘중하나였음.
동성 신금하고는 별로 친구하고 싶지 않음.
이성 신금은 조련 잘하면 누르기 가능.
신금하고 만나면 가지치기 당해서 그런가 외모 예뻐짐.


임수 :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ㄹㅇ
갑목의 애새끼스러운 머리로는 이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차 정확히 알기 힘들다..
하지만 임수는 갑목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듯? 헤어지고 속앓이 심하게 하고 연락끊겨도 다시 연락오는게 임수였음.
임수 특유의 피부색이 있음.
피부가 하얗든 까맣든 잿빛?의 느낌이 있음.
잘생기면 정말 섹시하게 생긴 것 같다.
눈동자가 정말 깊고 예쁘다.
ㅅㅌㅊ라 가정했을때 가장 내 취향임.
못생기면 바다코끼리같이 생김ㅋ.
하지만 갑목이 임수와 만나서 잘된 걸 본적은 없음.
갑목이 임수를 너무 좋아하면 휘둘리면서 맘고생하고 임수가 갑목을 좋아해봤자 갑목은 임수의 맘을 모름.
보통은 갑목이 임수한테 휩쓸리는 것 같다.


계수 : 만나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