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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의 카톨릭이 마약과 관련이 있습니까?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5 11:14:21
조회 76 추천 0 댓글 0

김 : 한국 카톨릭교회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원 : 카톨릭은‥ 벌레먹은 밤과 같습니다. 건전한 부분도 있지만 도려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한국 카톨릭은 깨끗하지만 세계의 카톨릭 중에는 위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마약과도 관련이 있군요.

김 : 어느 나라의 카톨릭이 마약과 관련이 있습니까?

원 : OOOO입니다(지중해 연안에 있는 한 국가의 이름을 댐). 그들은 마약을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옳지 않은 일인 줄 알면서도 정당성을 부여하는 역할들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정말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OO 쪽도 그렇습니다. (중남미의 한 국가 이름을 댐).

김 : 카톨릭의 지도자들이 알면서도 그런 것을 묵과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 : 그들은 조직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 : 교회조직 말입니까?

원 : 네.

김 : 돈이 필요해서입니까?

원 : 돈과 안락한 생활‥ 글쎄요‥. 그들은 안락한 생활보다는 자신의 위치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의 하이메 신 추기경은 정말 맑은 사람입니다.

김 : 김수환 추기경은 어떻습니까?

원 : 그도 맑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동양계에서 교황이 나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교황의 선출은 영적인 지도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커넥션입니다. 교황 선출의 열쇠는 '커넥션', 이 단어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김 : 인간적인 관계군요?

원 : 맞습니다‥. 앞으로 2대 이상의 교황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만약에 더 나오더라도 아비뇽에서의 그러한 모습들을 반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비뇽의 유수(幽囚)'를 말하는 듯하다. 아비뇽의 유수는 1309년에서 1377년까지 7대에 걸쳐 로마 교황청이 남프랑스의 아비뇽으로 이전한 사건이다. 이 기간에 교황이 프랑스 왕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됨으로써 교회의 권위가 추락하였다. 1378년에 로마에서 우르바누스 6세가 교황으로 선출되자 프랑스에서는 교황 클레멘스 7세를 내세워 또다시 아비뇽에 교황청을 열게 되니, 급기야 두 명의 교황이 존재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지금 교황청 내에서 현 교황의 위치는 보이지 않는 세력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고, 바티칸을 움직이는 또다른 별도의 세력이 있습니다. 이 라인은 교황청 라인과는 별개로 움직이지만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공산주의자들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이념을 좇아 관련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조직을 유지하는 목적 때문입니다. 그 하부기관에는 과거에 동구권에서의 카톨릭교회를 보호하려는 이상을 지닌 젊은 성직자들도 많이 관련되어 있지만 그들의 중심부로 올라갈수록 실제로는 조직의 유지라는 압박에 시달리는 리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모든 종교는 이러한 모습을 계속 띠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지도자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종교의 지도자가 되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영혼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에이저들도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에 도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의 출발은 순수했지만 점점 더 자신들의 입장에 취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뉴에이지 운동은 앞으로 확장은 될 수 있지만 암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종교의 출현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지만, '진리를 담았으나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앞으로는 만화경적인 혼란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면서 선한 사람들이 있고, 익숙하지만 옳지 못한 세력들이 있고, 익숙하지 않으며 옳지 않은 세력이 있고, 익숙하지 않지만 옳은 세력이 있습니다‥. 이들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 한다면, 익숙하지 않지만 선한 세력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 종교간의 통합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서로의 권능과 서로의 목적론적인 부분에서도 합의를 보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의 종교연방이 태어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움직임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영혼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하는 것, 즉 진리에 대한 열망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간의 기득권을 보장받고 지역 주도권을 보장받으려는 수단으로서의 연대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거대한 자본가 세력과 결탁하게 될 것입니다‥. 아‥ 현재도 거대한 보이지 않는 세력들과 자금의 흐름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흐름을 좇아서, 허상에 집착하는 많은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의 조직을 새롭게 등장하는 자본지배 시대에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지배세력과 지배체제는 정당성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보편성을 띠게 될 것이며 코스코폴리타니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운 지배층에 불과하며 오히려 자본주의보다 더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 가운데 정말 생명에 대한 경외 사상을 품지 않고 진리에 대한 참된 추구를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움직임들이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거부한다면 그들의 등장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곧 붕괴됩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하게 될 것인데 이것은 앞으로의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는 기로가 될 것입니다.

김 : 북한의 미래는 어떻게 됩니까?

원 : 북한은 빨리 망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순차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연방제와 비슷한 형태로 합쳐지겠지만, 급격한 변화에 의해서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이 연합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있어서 중국의 동북3성 쪽과 연합체를 이룰 것입니다‥. 티벳의 독립은 아직 힘들지만 동북아시아쪽은 100년이 지나기 전에 만주 쪽과 그 주변민족들과의 경제적 연방을 이룰 것입니다. 국경의 의미는 없습니다. 국경보다는 정보와 자본으로 인한 통합체가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지향자들이 물러나게 되고 수정주의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곧 미국이나 일본과 관계를 맺어 자신들의 실리를 추구해나갈 것입니다. 한국에는 그들과 상대할 만한 합리적인 지도자가 곧 등장할 것입니다‥.

김 : 일본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원 : 당분간은 세계강대국들과 위치를 같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2050년대가 그들에게 있어서는 기로가 될 것입니다. (주의. 이 시간대에 너무 집중하지 마십시오. [책나무]) 이미 그들은 지금부터 몰락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김 : 그 몰락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원 : 그들은 포용성이 없습니다‥.

김 : 그들의 땅은 안전한가요?

원 :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그 땅이 침몰할 수 있다는 증거가, 대표적인 큰 증거들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빨리 돌이켜야 합니다‥.

김 : 피곤합니까?

원 : 네‥.

김 : 휴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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