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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요약.txt (긴글주의)

ㅇㅇ(218.55) 2018.11.03 14:54:02
조회 8367 추천 186 댓글 28



진행자(KBO 홍보팀 배아현): 

미디어데이 시작

두산 대 SK 내일부터 대망의 한국시리즈

출사표부터 들어보겠음


김태형(김):

1위 확정하고 긴 기간 한달정도 착실히 준비 잘했음

작년에 아쉬웠지만 올해는 트로피 꼭 찾아온다


힐만(힐):

그라운드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는게 최우선

훌륭한 팀 두산을 코시에서 만나 영광

리스펙트 한다


이용찬(이):

감독님 말대로 지난해 아쉬웠다

올해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광현(광):

분위기가 좋은 상태다

극적인 역전승 거두고 올라왔고 팀 분위기 완전 상승세

분위기 살려서 초반 기세 잡을 수 있게 하겠다


정수빈(정): 

작년에 우승 못했는데 내가 경찰청에 복무하고 있었다

내가 복귀를 했다 꼭 우승트로피 되찾아오겠음


김강민(강):

오랜만에 코시 올라오게 됐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 기분 넘 좋음

분위기 좋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4승 하겠다


진행자:

선발투수 발표해주셈


김:

조쉬 린드블럼

설명할 필요 없을듯 우리 1선발 에이스다


힐:

박종훈

지금 로테이션 순서상 박종훈이 준비됐다

계속 경기에 나서며 좋아지고 있다 느낌좋음


진행자:

(양팀 선발 정규시즌 성적 소개)

기자님들 질문 ㄱㄱ


유병민(SBS):

두산에 질문

SK 넥센 5차전 보면서 무슨 느낌 들었는지

특히 박병호 홈런 때 어땠는지


김: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 ^^


이:

보면서 연장 가기를 바랐다


정:

방에서 보면서 어느 팀을 응원하진 않았지만

계속 연장 가기를 응원했다


김태우(OSEN):

힐만에게

어제 김광현 켈리 다 쓰면서 1,2차전 부담스러운데

2차전 산체스를 선발로 3이닝이라도 쓸 생각 없는지

아니면 산체스 1,2차전 어떻게 쓸 건지


힐:

산체스를 얼마나 활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은 좀더 고민해봐야 함

산체스가 길게 던진 지는 좀 오래돼서 고민됨

부상 경력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한이정(MK스포츠):

김태형 감독에게

정규시즌 끝나고 미야자키 갈만큼 철저히 준비를 한거 같은데

미야자키 캠프 다녀온 기대 효과는?

또 시즌 내내 걱정했던 주전 컨디션은 어떤지?


김:

1위 확정짓고

그 기간 동안 경기 감각 떨어질까봐 일본 가서 4경기 하고 왔는데

경기 감각 잃지 않게 했다

선수들 부상이 제일 염려스러웠는데 김강률이 부상을 당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

다른 선수들이 역할을 잘 해줄 거라고 생각함

컨디션은 선수들 모두 최상


이름을 안 말한 기자:

힐만에게 

선발 싸움이 중요한데

김광현이나 켈리나 1,2선발을 얼마큼 활용하느냐 고민될 텐데

김광현이 4일 쉬고 3차전 나오나?

선발 구상 공개 좀


힐:

복잡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실행을 해왔다

어제 끝나고 코칭스탭 미팅 하면서 어느 정도 계획은 잡았다

경기 때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인듯

최대한 선수들 좋은 컨디션에서 나올 수 있게 돕겠다


하남직(연합뉴스):

김광현 김강민에게

11년 전 두산 이기면서 왕조 시작됐는데

나이 먹고 다시 두산과 붙는 기분은?


강:

그때랑은 입장이 다르다

그땐 우리가 기다렸는데

지금은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

좋은 기억은 남겨두려고 한다. 항상 두산과 포시는 좋은 기억

그런 기억은 남겨두고 불리한건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광:

그때는 내가 막내급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수 미트만 보고 던졌었다

긴장도 하나도 안됐었음

지금은 후배들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

두산이랑 하면 우리 항상 좋잖아요 ^^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건 특별히 없다

좋은 기억 갖고 하겠다


신유만(TV조선):

김광현 김강민에게

플옵 1,2차전이기고 어렵게 여기까지왔다

어제 게임 끝나고 선수들끼리 뭉클하고 애틋했을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 나눴는지?


강:

어제 야구장에서 참 오랜 시간 있었다

모든 일정 끝나고 집 갔을때 2시 좀 넘음

긴하루였지만 소득도 많았고 즐거운 일들이 많았음

어제 인터뷰에도 말했지만 다시 오지 않을 경기인듯

끝나고도 보이는 사람마다 끌어안고

후배나 선배나 코칭스탭이나 

그런 적은 우승했을때 말곤 없었는데 어젠 좀 상기됐던듯


광:

덕아웃에서 소리 많이 질렀다

6회 자책을 많이했다

실투 하나가 선취점 내주면서 자책 많이 했는데

그게 전날 일어난 것처럼 느껴졌다

9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경기를 하는 마음에 너무 격앙됐고 업됨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고 감독님도 끝나고 미팅하면서

서로 각자 얼굴 보며 박수친게 너무 뭉클했다

다신 이런 경기 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 들었는데

코시에서 다시 이런 경기 해서 SK가 이기는 모습 보여주겠다



한동훈(스타뉴스):

김태형에게도

10년 전에 코치로서 아쉬움이 남았을 텐데

그때 한국시리즈가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는지

이번 상대가 SK여서 남다른 소감이 있는지?


김:

그당시에는 배터리코치로 있었고

SK가 그때 멤버가 워낙 좋았고

2연승 하고 4연패 해서 우승을 뺏기고

코치들끼리 술도 한잔 하면서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건 그거고 ㅎㅎ

지금은 반대가 돼서 우리가 1위 ㅎㅎ

하지만 한 시즌 보면서 투타 조화도 좋고 탄탄한 팀임

어느 팀이 올라오길 바란건 아니지만

우리가 착실히 준비해온대로 하면 우승할 자신 있다 


조은혜(엑스포츠뉴스):

유희관이 개막 미디어데이때 우승 공약

코시 미디어데이 때 말하기로 했는데

선수단 합의된거 있는가

SK는?


이:

희관이형이랑 얘기를 해봐야 할거 같다..


광: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우승하면 못할 게 뭐 있겠습니까 

팬들이 원하는 거 다 하겠습니다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구요 

우승하면 못할게 뭐 있겠어요 너무 좋아서 다 날뛸 거 같은데

팬 투표로 결정하겠습니다


진행자:

김강민 동의?


강:

어 동의~


정세영(스포츠월드):

힐만에게

이재원 발 상태 안좋은데 현재 상태는?

코시 포수 조합은?


힐:

일단 엔트리에는 3명의 포수 계속 데리고 갈거임

이재원 뒤꿈치 뼈에 멍 들었는데

상태 어떤지는 더 알아봐야 함

내일봐서 어떤지도 봐야 됨

이재원 어제도 경기에 나가고 싶다는 의지가 정말 강했고

나가서 스윙하는 거 보니 놀라웠다

그렇게 아픈데도 불구하고 나가겠단 의지가 대단

포수들뿐 아니라 투수 야수 다 마찬가지

부상이 있는 선수들 경기에 투입되면서 재발하는 경우는 막아야 함

조심스럽게 결정하겠다


나유리(스포츠조선):

이용찬에게

코시 선발등판을 해본적이 없는데

10승 투수로서 코시 선발등판 하게 될텐데 감회는?

친구 김강률의 부상에 대해서는?


이:

처음으로 코시 선발 나가는데 기대된다

준비 잘해서 자신있음

경기 나가면 최선 다하는게 우선

김강률은 많이 아쉽 같이 고생했는데

강률이 몫까지 투수들이 잘 뭉쳐서 꼭 우승하겠다


김민경(스포티비뉴스):

두산 선수들

아까 김광현 김강민이 10년 전 좋은 기억 안고 있다는데

두산 선수들 분위기는 지금 어떤지

3번째 코시 맞대결 각오는?


정:

10년 전에 나 고딩이었음 기억안남

제일 기억 남는건 플옵때 우리가 2승 먼저 하고

내가 에러 하는 바람에 리버스 스윕 당했던거..

그건 그거대로 넘어가고 내일부터 코시는

나쁜 기억 없애고 좋은 기억으로 꼭 우승한다


이:

2008년 2009년에 내가 있었는데

그때랑은 다르다

올해는 우리가 1위고 SK는 2위

우리는 오로지 한국시리즈만 생각한다


강영호(MBN):

김태형에게

올해 두산이 리그에서 압도적이었지만

SK랑은 8승8패였는데?

힐만도 두산과 만난 소감은?


김:

정규시즌 8승8패였다는건 SK도 그만큼 탄탄한 팀이라는거

정규시즌이랑은 운영 방벙비 다르다

단기전에서는 우리 나름대로 이기는 방법 총동원한다


힐:

(질문 한번 다시 물어봄)

두산을 상대로 8승8패 기록이 있지만

사람들이 정규시즌 기록에 너무 연연해 하는 거 같다

코시는 단기전

결국 투수 야수 피칭 타격 수비 모두 단기전에서는 결정지어야 한다

두산은 훌륭한 팀이다 리스펙


김우종(스타뉴스):

여섯명 모두에게

우리가 상대보다 이것만은 강하다


김:

1위를 했으니까 우리가 강한 거다


힐:

저렇게 많이 이긴 팀이랑 비교하다니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일단 도루성공이 쟤네보다 많은걸로 앎

굳이 통계 보면 우리 홈런 많음

홈런이 많다는것이 두산보다 잘한다고 말하긴 애매한데

결국 경기 시작되면 피칭 타격 수비에서 결정되는 것..


이:

투타 비슷한거 같은데

수비력은 우리가 나은듯

큰 경기에서는 작은 실수가 분위기를 많이 좌우함

수비가 중요


광:

진짜 잘못 얘기하면 큰일날 거 같은데..

어쨌든 두산은 정말 강한 팀이고 좋은 팀이라고 시즌때 계속 느껴옴

내 생각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지금 경기 감각이랑 분위기

두 가지는 우리가 앞서있다


정:

야구 외적으로

우리 팀은 재원이형 비롯해서 친형처럼 선수들이 지낸다

후배는 친동생처럼 챙기고 

형은 친형처럼 그런 끈끈한 정이 우리팀의 큰 자산

그런 끈끈한 정 때문에 우리가 강팀인거 같음


강:

두산은 올시즌 압도적 1위

그 팀과 비교해서 우리가 뒤지진 않지만 아무래도 수치적으로

좀 떨어지니까 2위를 했다고 생각함

다른 건 몰라도 우리가 

한국시리즈에서만큼은 강한 거 같다

포시에서만큼은 우리가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정신력과 자신감이 있다


또세영(스포츠월드):

힐만 한국에서 마지막 시리즈에 임하는 각오


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

시즌이 종료된 후 떠나지만

떠나간다는 생각 자체를 최대한 안하려고 한다

간절히 매순간 소중히 여기고 싶다

팀과 모든 순간들을 잘 간직하겠다


김동현(조이뉴스24):

힐만에게

12년 전 재팬시리즈 우승했을 때

신지라레나이 (믿을 수 없다)를 유행어로 남김

이번에 우승하면 한국어로 유행어 남길건지?


힐:

일본에서도 미리 준비해서 그 말이 나온건 아니었는데

지금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혹시 우승한다면 그때 가서 한번 생각해보겠다


진행자:

질문 더 없으면 끝

기념사진 촬영 ㄱㄱ

(트로피 입갤)

몇차전까지 갈지 손가락 펴보기


두산은 5차전

SK는 쌍알러뷰(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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