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가 잠실 원정 락커 상황을 모르는 상황이었나?

-> 두산 수코출신에다가 잠실 원정 한두번온것도 아닌데 모를리가 없다

2. 늘 손해만 봤는가?

-> 정작 두산 수코하는 동안에 소신발언 한적도 없고 이제야 타팀 감독으로 가서 입터는중

3. 발언의 수위가 적절했나?

-> 에어컨 없어서 힘들다 개선이 필요하다 정도로 끝냈어도 충분히 공감대 형성됐을텐데

시작부터 져있었니, 공정하지 않니 어쩌니 화를 내니까 기자들도 자극적으로 기사 써대는중

4. 발언의 대상은 적절했나?

-> 잠실 구장의 운영주체가 서울시인건 이제 야구 좀 본사람은 다 알지만, 여전히 홈 구장의 운영 책임은

스폰서 기업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 한용덕은 이 건으로 항의하려면 대상을 서울시로 명확히 했어야 했는데

"공정"드립을 치면 관심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두산이 홈구장의 이점을 부당하게 취하고 있다고 들림

5. 내로남불을 하고있지는 않은가?

-> 청주구장이 얼마나 악명높은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한용덕씨, 적당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