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겜때매 묻혀서 다시 올림..ㅠ

실제 지명 (9월10일) 직전에 한 번 더 할것같은데 그때 더 잘하기 위해 돡갤러들의 피드백을 받고자함

우선 전체 결과

이번엔 두산꺼만 추려옴

우선 좌완보강, 센터라인 볼 수 있는 내야 보강

우완 투수는 비슷한 급으로 많아서 중하위에서 뽑기로

1라 강민성

이상영이면 더욱 좋았겠지만 바로 앞에서 나가고

그래도 193cm 장신 좌완 (장민익 ㅠㅠ)으로 하드웨어 좋고

투구폼을 보았을 때 몸을 다 쓰지 않는 듯하는 등 여러 이유로

구속 상승 기대됨 (현재 142~3정도)

2라 송승환

원래는 또 투수로 갈 생각이었는데 (이때 뽑을라한 선수가 3라까지도 옴 ㄱㅇㄷ)

생각보다 타자가 꽤 올듯하여 (문보경 송승환 고승민)

문보경 써놓고 기다렸으나 역시 바로 앞에서 가져감

그래서 둘 중에 누구로 갈까 하다가 우타 빅뱃 유망주의 희소성과 필요성에 의해 픽

지금은 포수고 프로에선 타격살려서 3루나 1루로 갈 수 도?

3라 오상민

위에서 언급한 2라에 뽑을 생각이었던 투수가 오상민임

좋은 좌투임. 이로서 3라까지 뽑고 두산에 희소한 좌완 2명 보강 만족

4라 구본혁

여기서 내야픽 생각했고 박민석이 또 바로 앞에서 나감

그래서 차순위로 생각한 선수 뽑았다

5라 양우현

바로 유격수 또 보강. 아까 대졸이니 이번엔 고졸로

6라 석상호

이제부터 위에서 말한대로 중하위에서 비슷한 급이 많이 모인 우완 투수들을 뽑을거임

140대 중반 나오고 넥센1차 박주성 느낌?

7라 이희윤

청룡기 때 많이 알려진 선수

마찬가지로 140중반때리는 190cm 장신 우완

8라 고성민

앞에서 뽑은 송승환이 프로에선 코너내야로 전향할 가능성이 있고

일단 이 선수가 이렇게 늦게 불릴 선수도 아니라서 겟

9라 변중섭

중견 가능한 외야자원 보강

슬래시라인도 서울권에서 400-***-547로 굿

원래는 중위라운드 예상했었음

외야 원래는 뽑을생각 없었는데 중견 가능한 자원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분류해둔 거 기준으로는 꽤나 밀리길래. 

진지하게했다면 임경목이나 남상현이나 10라에 뽑은 이장우 중에 뽑았을것같은데 

차피 모의지명이고 이번엔 야수픽컨셉잡고 들어온거라 뽑아봄 ㅇㅇ

10라 이장우

다시 우완픽으로 돌아옴

마찬가지로 140중반 찍는 선수임

약간 스리쿼터 느낌으로 알고있는데

다시 팔각도 내린걸로 알고있다

여하튼 상위라운드에서 부족한 좌완과 리그 전체에서 희소한 내야 빅뱃자원 보강

유격수도 대졸 고졸 하나씩 

대졸포수 스틸

중하위에서 괜찮은 우완 모은 드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