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개월 전 그가 DFA되었다는 소식에 달린 댓글들

얼굴에 "진짜" 주먹을 맞은 느낌이겠네

(발라조빅은 연습 시설에서 자신은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말싸움 끝에 턱에 주먹을 맞아 와이어 수술까지 한 이력이 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3040005)

나의 의견이지만, 그의 상승세는 수상스러울 정도로 갑작스러웠어. 진짜 미래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느낀 적 없어 (가짜 재능)

답글 : 더 쇼 21에 있는 카드에 의하면, 그는 제 2의 로저 클레멘스였지.

- 높게 평가 받던 유망주였지만 21, 22, 23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모두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고, 꾸준하게 보여준 활약상이 없는 투수

그가 선발로서 번뜩이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가 건강하고 몸이 만들어져 있던 지난 3년이 지났고, 이제 더 이상 선발로는 못 쓴다고 생각해.

거기에 더해 지금 트윈스 불펜을 뚫을 수도 없어.

오직 25살의 나이와 스터프로 그를 잡고있는 이유를 정당화하기엔, 그가 우리와 있었던 시간에서 보여준 신호들이 명백히 실패라고 말하고 있어.

(the writing was on the wall - 어떤 일이 실패하거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명백한 징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가 이 팀에 뎁스로 남아서 운이 좋게 터질 수도 있지, 하지만 난 의심스러워.

귀찮아서 사진 없이 하나 더 씀

I mentioned it several times last year, but when he reached the upper levels of the minors and the majors, it was obvious that he lacked the "put away" pitch.

His starts were plagued by short high pitch count outings and even in relief he had problems putting guys away. His control isn't good enough to live on the corners and none of his pitches seem to be good enough to either A) blow it by someone or B) get hitters to swing out of the zone.

I was hoping that an offseason of moving to a full time bullpen role could force him to really work on one of two of his pitches and fine tune one of them to be effective out of pen. He could possibly still have a future as a major leaguer....and maybe with the Twins, but it is a disappointing day for everyone who were/are Jordy Blaze fans.

요약: 작년부터 여러 번 얘기했지만 put away pitch가 부족한게 명백하다. (2스트 잡고 던지는 타자를 물러나게 만드는 공을 말하는 듯)

카운트 싸움을 하는데 있어서 초반엔 위쪽 존 공략으로 재미를 봐서 유리한 상황이어도 아웃을 잘 못 잡음

왜냐면 코너에 넣을 능력도 없고 제구도 별로기 때문임. 헛스윙 유도하는 결정구가 없어

불펜으로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거 될 능력이 있고 그랬으면 좋겠음. 그러나 지금은 Jordy Blaze (애칭인듯) 팬들 모두에게 실망스러웠던 날이었음.

반응 좋으면 더 갖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