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시완
연기 폭이 넓음=다양한 캐릭터를 도전하고 그걸 잘 소화함
다가올 오겜2에 나옴<이게 뭔 상관이냐는 긷줌들은 눈치 기르도록
한번도 수상한 적X

2. 남궁민
후보들 중에 제일 연기 잘함. 김수현이랑 투탑으로 잘하는 거 같은데(물론내기준,반박시니말이다맞음) 이번 연인에서는 극중 캐릭터가 남궁민보다 더 잘 보임 남궁민 스토브리그 이후로 남궁민이 아닌 캐릭터가 더 잘 보이는 작품이었음 마찬가지로 한번도 수상경험X
다만 같이 후보 올라온 안은진 연기도 미쳤기 때문에 나눠먹기 시상식인 백상에서 안은진을 상 주는 것도 가능하다 생각함

3. 김수현
후보 작품 중에 당연 화제성이 제일 컸던 드라마 백상은 화제성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는 아예 고려하지 않는 거 같진 않아서 이것도 요소에 넣음 백현우라는 설정과다 캐릭터를 잘 표현했음 다만 백현우라는 캐릭터가 도민준이랑 좀 겹쳐보였다는 것과 백현우가 아닌 김수현이 더 보이는 작품이었음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번 수상 가능성은 남궁민이 제일 큰거같음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ㅇㅇ
대상은 난 무조건 무빙이라 생각해서 류승룡은 최우수에서 뺐음 류승룡이 위에 후보들처럼 드라마에서 그 배우만이 활약했다의 느낌은 없었던 거 같음
개인적으로 무빙이라는 거 자체가 존나 센세이션 하다거나 미친작품성을 갖고 있다 생각하진 않지만 호의적인 기사가 많이 나왔고 딱히 개인 배우 받을 사람이 안 보여서 걍 무빙 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