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한 한동훈 국힘 강하게 그립잡는 거 너무 지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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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멋졌던 한동훈 짤 남기고간다 다시보니 한동훈 오른손 잡혔네ㅋ 조명때리는건 엠빙 안경올리고 돌아볼 때 멋졌다 내일은 통상업무 작성자 : ㅇㅇ

어대한 한동훈 국힘 강하게 그립잡는 거 너무 지지해앱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4.07.14 17:00:00

조회 425 추천 21 댓글 27

어제 동생이랑 디킨스줌이랑 이야기 나누는데

동생이 "한동훈 스포츠 좋아하나봐

진종오랑 같이 다녀"

그러더니

"법무부 홍보대사도 그 누구지?

자기 기술 가진 선수 썼잖아"

바로 나오는 덕후인 나의 답

"양학선"...

어디 인스타 돌아다니다

한동훈이 진종오 총쏘는 거 놀리는 거 본 모양임 ㅋㅋ

얜 축덕으로 빠져서 나랏일 신경 안쓴지 오래인데

ㅋㅋ 그런 한동훈 호감 머글 피드에도

이젠 저런게 뜨나봐

아! 신기한 AI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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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스줌은 보는 거 자체를 좋아해서

스포츠 이벤트들도 두루 살피는 편인데

그래도 최애 스포츠는 야구야

그래서 한동훈이 야구관련 멘트 칠때마다

넘 짜릿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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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야잘알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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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킨스줌은 특히 투수를 좋아해

특히 선발투수

야구에서 타자들은

10번 타석에 나와서 7번 실패하고 3번 성공하면

3할 타자라고 칭송받는대잖아

그래서 야구는 실패를 안고 가는 스포츠라며

그 실패를 잘 매니지먼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근데 그건 타자 이야기고

투수들은

가능한 한 실수 , 즉 실투를 줄이는

완벽함을 추구해야 되잖아

그 중에서 야구계의 귀족 ㅋㅋ

선발 투수는 그 완벽함을 위해 더욱 루틴에 충실하고

등판 당일날은 예민해지는 완벽주의 선수들이 많아

그리고 선발 투수가 한 경기 100개 공을 던지는 거

자체가 자신의 온 신체를 갈아먹는 행위.

한 경기 던지면 다른 포지션 타 선수와는 달리

최소 4일은 등판 시키지 않아 아니 못해

어떤 의미에선 혹사 또는

어떤 의미에선 말 그대로 헌신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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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킨스줌이 그냥 야구 경기를 미시적으로 볼때 가볍게 느끼는 생각들이고

보다보면 내가 응원하는 팀 단장이, 감독이

한 시즌 동안 팀을 어떻게 꾸려나가느냐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거든

이건 야구든 축구든 팀스포츠 덕질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나아가는 루트.

<스토브 리그>가 그런 사람들의 니즈를 잘 보여주는 서사의 드라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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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궁극적으로 야구팀 MLB 기준 한 시즌 162경기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게 목적인데

여기서 장기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버티기 위해선

일단 팀 탤런트의 총합이 중요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팜에서 키워 올려보내든

트레이드를 통해 타팀에서 데려오든

돈질로 프리 에이전트를 영입하든

팀 탤런트 총합를 채우고 높이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

그런데 탤런트를 확보한 다음 중요한게

evaluation 이야

이 선수의 순수한 야구 능력치에서의 장단점( 5툴이니 뭐 그런 이야기들이 있지) 그리고 게임상황에서 smart baseball

을 수행하는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긴 시즌동안 팀케미를 해치지 않는 최소한의 도덕율과 brotherhood를 갖춘 사람인지 굉장히 다각적인 시각으로 evaluation 을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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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동훈이 당대표경선에 나서고

또 f4 와 함께 지방 당협을 다니면서

국민들에게도 여러 인물들을 evaluation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

(기본적인 개인의 능력치+ 스마트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역량

+최소한의 도덕률과 케미를 나눌 인간성)

그래서 어제 상주 건이나 몇몇 여러 국힘인사들의

저열하고 멍청한 태클 행위들을 보면 솔직히 안타까워

아니 저렇게 기회를 날려먹는다고??

이렇게 영상으로든 뭐든 기록이 다 남는 이 시대에??

그래서 한동훈이 잘못된 건 그냥 넘기지 않겠다는

기존쎄 멘트가

더 좋았어.

그거야 말로 구태정치를 넘어서 새정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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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줌들

시즌을 한 가지 목표로 나아가는 야구팀에서

중요한 게 뭔지 알아??

그건 못하는 선수들은 짤라 내는 거야 ㅋㅋㅋㅋ

단장으로서는 이 선수를 자르면 애초에 이 선수를 데려온 나의 잘못을 인정해야하는 거 같아서

미련을 가질 수도 있는데

똥 탤런트는 아무리 숫자를 더하고 더해도 팀에 도움이 되질 않아

나쁜 향기로 팀에 해악만 끼칠 뿐

진짜 성공적인 팀 단장들은 그런 결정을 내릴 때 과감해

정치계 훈수랍시고

덧셈의 정치를 해야되고 뺄셈의 정치를 하면

안 된다 어쩌구 저쩌구 ...

그건 자기가 똥이니까 짤릴까봐 하는 이야기

여기 긷갤만해도 한몸충 철저하게 다 패서 쫓아낸 게 결국은 베스트였던 거잖아 ㅋㅋ

한동훈줌들 역시 선구안 지렸다니까 ㅋㅋㅋㅋ

한동훈줌들이 야구했으면

볼넷 잘 골라내고 선구안 좋은

팀에 도움되는 타자가 됐을 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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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용산이든 아직까지 멍청하게 민심모르고 나대는 친윤이든

결국은 "국민의 힘"팀 케미에 해를 끼치는,

야구로 치면 "악성 계약” 선수들이라고 생각해

그쪽은 한동훈이 당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가스라이팅 할수도 있겠지만 알빠노 ㅋㅋ

이미 당심 민심은 어대한 한동훈인걸

자기들이 20퍼센트따리라는 걸 인정못하고 갈수록

비참해지는 건 그들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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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동훈이 단장이자 감독인 국민의힘 너무 보고 싶지 않아?

어대한 한동훈

- dc official App

고정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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