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의사들은 사람을 구하는 어진 기술, 즉 인술(仁術) 보다는 인기과목 진료과인, 이른바 '피안성정재영'(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에 편중되어가 의술을 한갓 싸구려 상술로 전락시켜뿟니더!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의대를 증원하면 앞으로 의료시장에서 의사 공급의 포화(飽和)로 의사들 각자의 몫, 비유컨대 파이(pie) 크기가 줄어든닷고 인자, 마 아예 환자 생명은 내팽개친 채 진료거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니더! (개탄하는 소리)하!

의사들이여,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라는 진지하고도 엄숙한 히포크라테스 선서(Hippocratic Oath)를 상기하기 바라니더! 흠, 흠···.

한국 교육이, 아니 "아이 하나를 기르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외국 속담도 있듯이 한국 사회 전체가 협력해가이고 훌륭한 교사나 성직자, 군인, 의사, 기업가 등을 육성 하는데 '완전 실패' 했니더!

한국 사회에스르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 경상도 방언으로 '아아덜' 성적표나 전교 석차나 보고 공부 잘 하몬 모범생, 모하면 공부 모한닷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량학생 주홍글씨를 찍어삐고 있다 아잉교?! 아파트 단지 이름이 곧 '알량한 계급'이 되고, 자가용에서 내릴 때 넘들 부러워하고 배아파하는 시선을 즐긴닷하는 그 유치찬란한 '하차감(?)' 때문에 고급 외제차는 한국에스르 특히, '성인 남성'들의 '고오급(?) 장난감'이요, 여성들은 길거리에서 5분 마다 한번 꼴로 본닷고 5분백이랏하는 세칭 명품백에 환장 해 있니더! 자동차나 가방 따위가 그 고유의 기능성이나 실용성 보다는 소위 '지위상징(status symbol)'으로 고마, 마 변질돼삐는 바람에, '천박한 과시(a vulgar display)' 내지 '자랑하기 위한 소비(Veblen effect)'의 대상이 된 사회 현상이 과연 어디 내놓아도 남부끄럽지 않은 'k-미풍양속(?)'이고 자랑할만한 일이란 말잉교? 야?! 잘알다시피, '지위상징(地位象徵)'이란, "자신이 어떠한 지위인가를 상징 하는 소지품."을 가리키니더.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그 속악한 물질주의 내지 배금주의(mammonism) 풍조와 지역 및 집단이기주를 타파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처방은, 다름아니라, 바로 인간다움 내지 인간이 기본적으로 소유한 고유한 특성 또는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를 회복하는 일, 즉 '인간성 회복'이랏고 내는 확실히 믿니더! 하늘이 내려주신 저마다의 '거룩한 인간성 내지 영성(靈性)'을 회복 해 나아가는 것이 곧 인간의 존엄성이나 평등 및 자유 등 '동서고금 항구불변하는 보편적 가치가 충족 된 세계,' 즉 '이화세계(理化世界)'를 만들어 가는 기랏고 내는요, 또한 굳게 믿니더!! (확신에 찬 콧방귀) 킁!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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