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윤문 쓰자니 뭐 별거 없음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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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덕질하면 한동훈 가족이 된다고 해서 왔습니다 ㅇㅇ
오늘자 한동훈 그만 커여워 ㅇㅇ
한동훈, 이재명 선고날 대변인단과 만찬 회동'우리 스스로 선택 받아야' ㅇㅇ
대형화면 한동훈.gif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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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극기 앞 한동훈 짤 ㅇㅇ
한동훈 대표 '저희 손 잡을까요' ㅇㅇ
국힘에 전광훈 끌어들인 원흉이 얘래 ㅇㅇ

오늘 한동훈 스케 소속사 사진 ., 작성자 : ㅇㅇ

탈윤문 쓰자니 뭐 별거 없음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18 23:20:19

조회 649 추천 21 댓글 23

배우빠지만 드줌이고

긷갤 새벽 잡갤에서 놀다가

문재앙 정권에 분노하는 긷줌들이랑

같이 틈틈히 욕하다

중국 올려치기 중국인 봐줄때 자국민 홀대하는 문재앙 증오하고

마스크 대란때 긷줌들이랑 마스크 필터 업체 공유해서 자체 수급하고

마스크 diy공유하면서 지냈음

그러다가 윤씨가 급 부상하고

그땐 공정과 상식에 따라

문재앙 정권때 숨겨진 불법들을

벌받게 해줄거란 믿음 하나로 지지했지

내 근본은 보수우파니까

회분갤 알지?

난 회분갤도 처음부터 유동으로 존나 함 ㅋ

더쿠도 했으니까

덕질 오래 한 줌들은 알겠지만

덕질 딥하게 하는 사람들은 일단 커뮤를 엄청 많이 하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대중 선호에 대해 민감해지니까

안티들 동향도 살피고 ㅇ

내가 처음 한동훈이랑 윤으로 레고그림 그렸을때

윤으로 그린 레고는 회분갤애들이 존나 싫어하는티 못내 안달이었음

그땐 보수에서 그런게 없고 대깨문 때문에 더 부정적이긴 했지

기분나쁘고 그런건 없었고 내가 회분갤 했었다는 에피로

말하는거임

아무튼 나는 한동훈보다

윤을 먼저 알았고

윤을 먼저 지지했고

윤이 당선되던날 새벽에 긷줌들과 함께

환호한 사람임

진영논리에 의거,

같은 잘못이라면 일단 내편의 것은 좀 작게 보고

일단 상대를 이겨야 하니까

흐린눈 하고 덮어 주고 하며 지내길 몇 개월

저짝이 더 나쁘니까

내가 지지를 접으면 저짝이 호시탐탐 노릴테니까

믿음직스러운 인간 하나 없는 보수의 정당인 국힘은

무너질것 같으니까 불안하기만 하고

내 눈을 의심케 하는 용산이 망할것 같으니까

그리고

부족하고 나쁘고 정의롭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는걸,

그게 한동훈에게도 뻗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흐린눈 하며

혹여 있을지 모를 거대 권력이 자행할 린치에

한동훈이 다치진 않을까

긷갤에서 워워 에블바리 위아더월드충으로 살던 시간

입이 있어도 손가락이 있어도 눌러 담고 참는 시간

아닌것 같지만 가봐야 아는 길이라 남들 보다 몇걸음은 뒤쳐져

따라가던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국 우려는 현실이더라

오래된 줌들은 알잖아? 내가 굳이 말하자면 한몸충 쪽이었다는거ㅋㅋㅋ

영화나 드라마엔

안티히어로나 다크히어로가 있지

믿고싶었지

정의로움과 상식있는 세상을 기대하는

순수함? 순진함 때문이 아니라

옳고 바른 방향으로 나라가 성장해야 한다는 믿음을 주는

통치집단이 권력을 잡았다고 믿어야 한다면

그게 다소 불안정 하거나 거칠고

참을 수 없을 만큼 더럽게 느껴지는 순간에도

어쩌면 안티히어로거나 다크히어로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자기 최면같은 내면과의 타협,

마지막 기대였기 때문이었는데.

안티도 다크도 붙일 이유가 없는

히어로도 아닌,

논밭도 아닌 작은 화분에 심은 씨앗에서 조차

생명따윈 키워낼 양분도 물기도 햇살도 없다는걸 깨닫고

놔버리는데는

순간이면 족했다

그렇게 나는 평생 보수정치성향을 가지고 살면서

문재앙을 극혐해 간절한 마음으로 찍은 2찍의 결과물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 외면하지도 못해서

내 인생에서 지워버렸음

그저 다음 정권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국가를 발전시킬 통치집단에게

맡기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꽉 누르고 있는 일시정지 버튼일 뿐임

정권은 반드시 재창출 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선 이 정부를 지켜야 하며

정권의 재창출은 한동훈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니까.

부정함으로 지켜내고자 하는 가치는 뭔데

그게 뭔데 도대체?

타인에게 부정함을 왜 강요하는데 ㅋ

왜 잘해나가고 있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걸까

부정과 폭력으로 붙여 간신히 쌓은 성은

미풍에도 흔들리고 울림에 무너지는데.

부정함을 거부한걸 배신이라고 칭하는

인간이하의 사람들과 어울려줄 이유는 조금도 없음

불길한 부정함에 거리낌없이 동조하라는 폭력에

맞장구쳐줄 이유도 없음

완벽해서 한동훈을 지지하는게 아님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양지로 제대로 이끌어주려고 노력하는

힘있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야

꿈꾸던 지도자상에 가장 가까워 그게 이유임

하얀 도화지에 예쁘게 그려진 그림이기만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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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5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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