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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줌들은 좋은 것만 봐앱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5.02.09 12:01:32
조회 2221 추천 54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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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휴가 기간에 가족여행하고
더불어 전시회도 좀 다녀온 디킨스줌
사진 많이 찍어 뒀는데 ㅋㅋ
여기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최대한 정리해 봤어

한동훈줌들은 따뜻한데 누워서
방구석 긷줌 모드로
한동훈줌 뭐 하나 보초서는 애들 후려치고 있는데

이 추운날 밖에서 소음 안 듣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한동훈은 효자다

1. 고흐 전시회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데
방학시즌을 겨냥한 이런 빅전시회들이 항상 그러하듯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았어 ㅋㅋ

거기다 고흐라니
누구나 고흐그림 중 좋아하거나 알고 있는 거
하나 쯤 있잖아?
나도 수많은 고흐 작품중에
특히 끌리는 게 있었고
고흐가 디킨스의 "의자"에게 영향받은 스토리도 소개한 적이 있었지


그림 자료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이 전시회 주관한
Kröller-Müller Museum 홈피에서 펌

이 미술관이 고흐 작품을 상당히 많이 소장하고 있어서
전시회 자체는 시대별 작품을 차례로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한 편이긴 했어

사실 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peach tree 시리즈 그림이 왔을까
궁금해 하며 갔는데 ㅎ
아쉽게 그건 없었네 ㅜㅜ
현지 Kröller-Müller Museum도 장사는 해야 되니까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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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Flowering Peach tree (Memory of Mauve)
/Blühender Pfirsichbaum (Erinnerung an Mauve)/
(Arles. March,1888)
Kröller-Müller Museum, Otterlo,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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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The Pink Peach Tree (Arles. April~May,1888)
Van Gogh Museum. Amsterdam

이 두 작품이 내가 좋아하는 peach tree 시리즈

아래 그림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들
더 유명한 그림들도 있는데
그가 어떤색과 붓터치를 실험하고 있었나 볼 수 있었던 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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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담긴 접시 정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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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나무로 둘러싸인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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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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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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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 마리 드 라 메르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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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풍경의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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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는 저 peach tree 가 있길래 럭키 하면서 골랐네

2.중앙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비엔나 1900
에곤 실레를 전면에 내세운 전시회라고 보면 되고
클림트 외 같이 활동했던 빈 분리파 화가들의 작품 공예품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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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실레가 아카데미 수학시절 즈음 그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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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클림트의 초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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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의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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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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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분리파 예술가의 공예품들
흰 색 작품은 사탕 상자래 ㅎ
요즘 식으로 간식 담아두는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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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실레 작품은
이 4 trees 라는 작품인데
(이건 Oberes Belvedere 소장)

이번 주관사 레오폴트 미술관 굿즈 중에
이 작품과 상당히 유사한 걸 발견하고
기분좋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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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or 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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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앙박물관 방문한 김에 같이 관람한
상형청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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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를 봐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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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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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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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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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실에서 발견한
내가  좋아하는 겨울 그림
<설중향시>

청주 여행글에서 잠시 언급한 적 있었는데
이렇게 발견하고 너무 기분 좋았어

사람 동물 풍경까지
너무 정감이 흘러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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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롯데 타워에 있는 롯데뮤지엄에서 관람한
보석 전시회

한 수집가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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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세기 그리스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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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국보 귀걸이 생각 나잖아 ㅋㅋ

역시 금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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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에머랄드는 매우 한정된 지역(주산지는 콜롬비아,브라질,이집트,짐바브웨)에서만 나타나며 정말로 지구가 뒤흔들리는 상황 아니면 만들어지지않는다. 에머랄드를  만들려면...일단 서로 아주 멀리 떨어진 대륙판 두 개가 '무척 세게'부딪혀야 한다.

-에머랄드가 가진 특별한 아름다움은 에메랄드의 화학적 성분 덕분에 생긴다. 에메랄드는 육방정계의 녹주석이 생성될 때 크로뮴이나 바나듐이 조금 섞여 들어가서 만들어진다. 베릴륨 알루미늄 사이 클로규산염 또는 화학식으로 ..쓰는 녹주석 결정은 원자 배열과 구조로 인해 무색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데 그리 흔하지 않다. 더군다나 보석으로 쓸 만한 좋은 품질의 깨끗한 녹주석은 더더욱 희귀하다.

-크로뮴은 지각 생성 초기에 생긴 대양지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염기성암에 소량 포함되어 있다. 이와 반대로 베릴륨은 비교적 최근에 생상된 화성암 속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 화성암을 페그마타이트라 부르는 데 페그마타이트는 땅위에서 마그마가 식을 때 생성되며 주로 산악 동굴이나 절벽에서 발견된다.

크로뮴과 베릴륨은 그야말로 원자 세계의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존재다.

평범한 상황이라면 이 두 원소가 서로 만날 일은 전혀 없다. 심지어 일반적인 조건하에서 이 두 원소는 화학적으로 ,'양립 불가능'하다. 에메랄드가 생성되려면 지각 생성초기에 생성된 대양지각에 있는 오래된 암석이 말 그대로 지구를 뒤흔들 만한 엄청난 속도로 대륙붕과 부딪히는 사건이 일어나야 한다.


-"보석 천개의 유혹 " 펌
크로뮴과 베릴륨의 만남
에머랄드 복습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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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후반부를 장식한 티아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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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 작품 수 자체가 많진 않았지만
아르누보 대가들의 작품도 볼수 있었어

르네 랄리크 작



"아르누보 운동은 숨을 앗아갈 정도로 섬세하고 매혹적인 장신구를 선보였다.지그프리드 빙의 전위적인 파리 상점 '라 메종 드 라르 누보La Maison De l'art Nouveau'에서 이름을 따온 아르누보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였다. 현란하게 소용돌이 치는 선과 우아한 만곡형으로 변화한 당시의 장식미술에서 유럽,미국 할 것 없이 그 영향권에 들어섰음을 감지할 수 있다. 감각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자연 이미지는 낭만적인 덧없음, 세상에 지쳐버린 멜랑꼴리, 인간에게 지배당하지 않는 자연의 야성이 부여되었다. 세기말 파리의 데카당스나 이국 취향과 신비주의에 사로잡힌 상징주의가 장신구에 악몽같은 섬뜩함을 불어넣기도 했다.


가장 위대한 아르누보 세공사로는 프랑스인 르네 랄리크Rene Lalique를 꼽을 수 있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그랑프리 수상)"
-"장신구의 역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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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랄리크의 다른 대표작들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등 각 유명한 공예 장식품 뮤지엄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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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르누보 대가 조르쥬 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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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는 좀 부실해서 아쉬움

5. 디뮤지엄에서 열린
<취향가옥>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실험을 보여주는 전시회

아마도 아파트 건설을 하는 모기업의 기술과 취향 보이려는 의도?

팝아트 가구 인테리어 구성 소개가 주 였는데
난 팝 키치 아트쪽은 취향이 아니라서
그 쪽은 넘기고
관심 있는 의자 사진들만 잔뜩 찍음
꿈의 독서 의자를 만나는 그 날을 위해
ㅋㅋ

이 전시회 특이점은 보통 전시회는 여성분들이 많은 편인데
이 곳은 전문업자 같은 ?? 혹은 남자 동행으로 많이 오셔서
관람하더라구
인테리어 소재  대리석 질감 같은거 직접 만져보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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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의자 사진인데 핀 율이라는 디자이너 작품이 많았어
전에 디뮤지엄에서 핀 율 전시회를 했었는데
그때 몇 개 이 뮤지엄에서 구매한 거 아닐까 생각해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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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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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에
프랭크 스텔라의 추상화 소개
모비 딕에서 영감 받은 작품이래
그러고 보니 고래의 몸체가 넘실거리는 게 보이는 듯

6. 더샾 갤러리

비교적 최근에 생긴 갤러리고
여기도 약간 공간 실험을 하는 중인 곳 같았어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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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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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람한 전시회는 아마 거의 끝날 무렵 방문한 거라
지금은 다른 전시회 스케쥴로 바뀌었을거 같고
아쉬운 점은
이 분의 작품은 좀 어두운 곳에서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명상적인 분위기가 필요했을거 같은데
(본인도 구도하는 마음으로 작품 제작을 했다는 글이 있는데
작품을 보면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됨)

작품보다는
갤러리의 인테리어 공간 자체를 더 중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어 갤러리 운영을 위한 노하우가 좀 더 쌓여야 할거 같은

대신 여러 체험을 하면서 마치 관람자가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 차나 커피도 제공받음
이벤트 참가한 뒤 추첨 상품(핸드크림)도 받았어 ㅋㅋ
누가봐도 포스코 다니냐고 물어볼거 같은 핸드크림 ㅋㅋ

부자 포스코에서 국민들을 위해
자선사업하는 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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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다리면서
한동훈줌들은
좋은 거만 보자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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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도 좋은 거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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