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5~6화 시청자 반응>

- 단속국의 무능함은 내가 이 드라마를 즐기기 힘들게 만든다.

그들은 본아이덴티티 같은 드라마처럼 이런 장르의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기를 바란다.

- 이미 단속국을 바보라고 알면서 보기 때문에, 그 액션장면들은 몰입이 안된다.

- 단속국 무능함은 그들이 이미 미래를 알고있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 ?

국장은 이미 시간표를 알고있고 어떤 목적을 위한 행동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타임라인을 지키기 위해 지금은 그들이 탈출에 성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누가 그렇게 천천히 옷장 문을 열어 ? 나무늘보 보다 더 느리게 문을 열고있어.

옷장 안에 누군가 있는게 의심스럽다면 전화를 받는 것이 더 중요 할 수 없는데 ?

이 장면의 요점은 무엇임 ? 대체 누가 2021년에 그런 행동을 할까 스트레스

- 이 드라마는 완전히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모든 장면이 혼란스러울 뿐이다.

- 부정적인 댓글에 동의는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즐거울 것이다.

나는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안 좋아하지만 그 단점의 코미디 요소가 은근히 즐거워지기 시작했다구.

- 가장 큰 불만은 단속국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의미없게 만들었어.

- 1~5화에서 벌어지고 있는 허술함은 나만 느끼는 겁니까 ? 모든것이 말이 되지가 않습니다.

- 후반후에 모든 이유가 밝혀 질 기대를 해본다. 아직까지는 너무 허술하다.

- 이 드라마는 내가 시청을 포기 했던 앨리스와 비슷하다

K-드라마 작가들은 진심으로 앉아서 시나리오 리딩에 더 신경을 써야 하고

다 나은 스토리보드, 캐릭터 아크의 선택지를 고민해야만 한다.

- 나는 핵전쟁 이전에 9살이었던 한국 소녀가 어른이 되어서 왜 바나나도 먹을 줄 몰랐는지

그녀가 한국 음식을 왜 모르고 있는지 궁금하다.

- 5~6화는 그래도 이전보다 조금 개선 되었다.

- 이 드라마는 너무 많은 비논리적 플롯 포인트와 모티브를 제공한다.

예를들어, 단속국은 일부로 계속 탈출을 허용해준다.

이게 한 번은 괜찮지만 매 회마다 3번 4번 보여준다. 나는 계속 보는 것을 참을 수 없다.

또 이상한 타임라인은 엉망진창이 된 느낌이 들고

액션 장면들은 설득력과 실속도 없으면서,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아무 생각없이 보는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겠지만 , 분명히 시청자들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충분히 비판해야 한다.

- 처음에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작했었다. 그리고나서 나쁜 성격, 나쁜 액션, 나쁜 CG

감독이나 작가는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었을까 ?

이 오글거리는 드라마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불쌍하다.

너무 많은 장면들이 필러이다. 논리도 확립되지 않는다.

이곳에 수많은 댓글들 처럼 그저 비논리적인 장면들로 가득차 있다.

마치 논리 조차도 필요없는 어린 아이가 만든 것과 같다.

- ㅋㅋㅋ 정말로 혼란스럽고 플롯에 구멍이 너무 많지만, 나는 이 드라마를 좋아해, 구멍이 채워지길 바람.

- 이 드라마는 내가 본 박신혜의 드라마 중 가장 형편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