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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12사단 근황, 국민전선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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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이 죽어도 좋다’, ‘훈련병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는 추정이 무리한 추정입니까?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미필적 고의입니다.한편 법조계에서는 ‘군기훈련이 아닌 괴롭히기 위한 목적의 가혹행위 봐야한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는 게 과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는 반대의견이 있으며,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법리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며 필요하다면 법리 개발도 수반하여 가해 중대장이 반드시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강유진 대위는 귀가시키고 훈련병들만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내부적으로 결정했다는 말 아닙니까? ’몸이 안 좋다는 보고를 묵살했다’는 정황 위주로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결국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고 집행유예를 이끌어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 아닙니까?수사는 “혐오범죄” 정황과 살인의 고의를 밝혀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왜 수사가 이미 정해진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처럼 인위적이고 비상식적입니까?왜 군은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는커녕 휴가를 줘서 귀가시킵니까?왜 경찰은 강유진 대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는커녕, 아직 소환조차 하지 않았습니까?휴가를 준 군과 별도로, 이러한 피의자를 소환하지 않고 훈련병들만을 상대로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는 경찰은 내부적으로 정해진 수사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는 것 아닙니까?가해 중대장은 살인죄로 기소되어야 하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는 16시 30분에 쓰려진 후 수십 분간 방치된 훈련병을 즉각 이송하지 않고, 6시 50분까지 늦춘 군 간부들에 대해 검토되어야 합니다.무고한 대학생이 훈련소에서 고문 끝에 살해 당한 이번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젊은 남성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것입니까? 손이 잘려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촌극을 중단하겠습니까? 아니면 하늘이 무너져야 하겠습니까?법이란 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외면하며 언론의 프레임 장난질에 따라 법리를 소극적으로 적용하여 살인범 중대장이 집행유예나 가벼운 형을 받는다면, 이는 지금까지 축적된 분노와 불안에 결정적인 기폭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이는 군복무 경험이 있는 모든 대한민국 모든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르게 될 것입니다.가뭄 든 마른 들판에 불씨를 댕기면 삽시간에 불바다가 되듯이, 현재 대한민국 5등 시민의 가슴에는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국민전선은 8대 요구사항의 수용과 상식적이고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합니다.2024년 6월 1일국 민 전 선혐오범죄 일으킨 살인범은 집으로,무고한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정의는 어디에군의 대응이 속속히 언론에 보도되며 이번 사건에 대한 군의 비상식적인 인식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살인범 강유진 대위에게 심리상담을 배정했다는 보도를 군은 부인했으나, 군 조직의 폐쇄적 특성상 소수의 인원이 입을 닫으면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기에 애초에 이러한 의혹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심리상담을 받았다는 의혹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여기에 한술 더 떠서, 군은 강유진 대위에게 휴가를 부여해 귀가시켰으며, 심지어 여기에는 한 부사관이 동행했다고 합니다. 어떠한 규정에 근거하였냐고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는 제대로 된 답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충격과 충격의 연속입니다. 군에서는 태양이 서쪽에서 뜹니까?이러한 일련의 처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군 지휘부의 인식부터 심히 잘못됐다는 점을 보여줍니다.이번 범죄가 혐오범죄일 가능성이 국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제기되고 있습니다.혐오범죄가 맞다면, 이번 사건은 혐오동기를 지닌 군 지휘관이 훈련병을 고문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오범죄이자 살인사건으로, 수사기관은 혐오범죄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피의자의 자택과 휴대폰, 컴퓨터 등을 우선 압수수색해야 할 것입니다.군은 왜 피의자 강유진을 귀가시켰습니까? 자택에 돌아가 휴대폰, 컴퓨터 등에서 증거물을 삭제하고, 온라인에 남긴 족적을 삭제할 수 있도록 귀가시킨 것 아닙니까? 이것이 무리한 추론입니까?살인범 강유진 대위에 대한 군의 처사는 숨진 훈련병과 함께 얼차려를 받은 동료 훈련병에 대한 조치와 무척 대비됩니다. 이 동료 훈련병들을 상대로는 ‘낮부터 밤늦게까지’ 강도 높게 조사하면서, 이들에 대해서 귀가나 심리상담 등의 조치는 생각치도 않은 것입니까?강유진 대위는 귀가시키고 훈련병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내부적으로 정하고, 집행유예를 이끌어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 아닙니까?참으로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처사입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처사 뒤에는 이번 사건이 혐오범죄임을 은폐하려는 군 지휘부의 저급한 모략이 있지 않은지 의심스럽습니다.이러한 군의 대응은 군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사회상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국민전선은 군이 보여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2024년 6월 1일국 민 전 선군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복무하는 청년을 우롱하는 처사를 중단하십시오살인사건이 발생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기를 잃어 충격과 트라우마에 노출되어 있을 훈련병들을 상대로 군이 카메라를 들이밀며 행사용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해당 행사에는 치킨, 햄버거, 무알콜 주류가 제공됐습니다.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훈련병들에게는 심리상담과 귀가조치가 우선이 되어야 하며, 이들이 가족의 품에서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함이 상식적이고 마땅합니다. 치킨, 햄버거, 주류를 제공하며 카메라를 들이밀어 행사용 사진을 찍는다는 발상은 경악스럽습니다. 전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더군다나 죄없는 무고한 국민이며 징병된 죄 밖에 없는 우리 훈련병들이 이러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폐쇄된 공간에서 치킨, 햄버거, 주류 따위를 받아들고 사진 찍히기 위해 웃어야 한다는 점이 기괴하고 참담합니다. 치킨, 햄버거, 주류 제공 따위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우선순위의 혼동입니다.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치킨, 햄버거, 주류를 받아들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복무 환경과 현실이 비참할 따름입니다.21세기 대한민국 남성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치킨과 햄버거에 울고 웃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2년이라는 황금같은 청춘을 국가에 헌납해야 합니까? 대한민국 정부는 정녕 모든 남성에게 2년이라는 시간을 당당하게 요구할 자격이 있을 만큼 안보문제를 진중하게 다루고 있습니까?심리적 트라우마는 치킨, 햄버거, 주류 따위나 개돼지처럼 쳐먹으며 잊고 입을 닥치라는 발상입니까? 장병이 지뢰를 밟아 발목이 절단되니 2억원을 들여 ‘잘린 발목’ 조각상을 짓는 발상과 일맥상통하는 겁니까?아니면 심리적 트라우마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왜 살인범 강유진 중대장에게 군이 심리상담을 배정했다는 의혹이 있습니까? 왜 살인범 강유진 대위는 휴가를 주고 귀가시켰으며, 심지어 여기에 또 다른 부사관이 동행 서비스까지 제공했습니까?우리 국민들은 이처럼 반복되는 이러한 군의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태도와 처사에 질렸습니다. 군은 우리 국민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상식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합니다.국민전선은 이러한 군의 대응과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국민적 공분이 수사 결과와 실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최전선에서 투쟁하겠습니다.2024년 6월 1일국 민 전 선[알립니다]국민전선은 강유진 대위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혐오범죄에 대한 정황을 https://t.me/+s-Jb_paR9qc2OGY5 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거증거 jtbc 피해자의 눈물 피해여성의 목소리가 증거다 가해여성의 신상공개 지나치다 (000이라고 표기) 웃어웃어웃어잉~
작성자 : ㅇㅇ고정닉
플래닛 코스터 속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1)
[시리즈] 롤코3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 롤코타3에 추가된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1) · 롤코3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2) - 속트 편 · 롤코3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3) - 와일드 편 https://www.youtube.com/watch?v=Kck2Yjrej6s 그래픽과 음악 빼고 모든 게임을 거의 혼자 제작했던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아버지 크리스 소이어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2까지만 제작에 관여했다가, 와키 월드와 타임 트위스터 확장팩은 Frontier Developments에 맡겼음 그 확장팩들의 평은 나빴지만 크리스 소이어와의 관계는 괜찮았는지 Frontier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3과 그 확장팩들의 개발까지 진행하게 됨 그러나 롤러코스터 타이쿤 3의 마지막 확장팩이 2005년에 발매된 후 11년간 그 어떤 제작사도 괜찮은 게임을 내지 못했음 Atari에서 배급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후속작'들은 하나같이 쓰레기 게임들밖에 없었고 2016년에 발매된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도 예외는 아니었음 일단 인게임 트레일러를 보고 얼마나 극과 극인지 보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bocRdJ6n88Y 병신 마침 비슷한 시기에 Frontier도 플래닛 코스터라는 게임을 선보였고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이름만 내세우지 않았을 뿐 사실상 같은 제작사에서 내놓은 정식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QDqlXGg394k 롤러코스터 타이쿤 3과 확장팩들이 발매된 2004년-2005년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넘게 흘렀고 그동안 수많은 놀이기구들이 개발되었으며 플래닛 코스터는 그동안의 변화를 잘 캐치해냄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는 그 프랜차이즈의 이름을 달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이어나갔음 이번 플래닛 코스터 편에서는 해당 게임에 등장했던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들에 다뤄보고자 함 아마 제작사 이야기는 너무 길게 하지 않은 채 간단히 다뤄보지 않을까 싶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 나오는 롤러코스터들과도 겹치는 게 많으니 이 시리즈 -> ( https://m.dcinside.com/board/rct/20982 )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거임 위 시리즈를 쓰신 분에겐 허락을 받고 겹치는 내용들을 일부 참고함 각설하고 이번 편에서는 현대화된 철제 롤러코스터를 상용화시킨 제작사 중 하나인 Arrow Dynamics와 현대화된 버티컬 루프를 최초로 선보인 Schwarzkopf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함 1. 루핑 - 아메리칸 애로우 롤코타 시리즈의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콕스크류나 루프 등의 특수트랙들이 롤러코스터들로, 일반적인 롤러코스터 하면 생각나는 그런 기종들 중 하나임 https://www.youtube.com/watch?v=z_cOxrW_3Hw Silverwood Theme Park의 Corkscrew Arrow Dynamics는 롤러코스터에 최초로 현대적인 인버전을 도입한 회사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1975년에 Knott's Berry Farm에 개장했다가 1990년 시즌부터는 Silverwood Theme Park에서 운용중인 Corkscrew를 시작으로 수많은 롤러코스터들이 생산됨 현대적인 인버전이 옛날 롤러코스터들의 인버전과 뭐가 다른지는 나중에 다시 간략히 언급해볼 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uagpygJh5BE Six Flags Great Adventure에 있던 Great American Scream Machine 플래닛 코스터 초창기 버전에서 아메리칸 애로우 차량의 이름은 원래 G.A.S.M이었는데 아마 위의 저 롤러코스터에서 대놓고 따온듯 싶음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메리칸 애로우라는 또다른 직설적인 이름으로 바뀌었다 2. 하이퍼코스터 - 이퀄라이저 롤코타 시리즈의 하이퍼코스터 1989년에 Cedar Point와 Arrow Dynamics사가 Magnum XL-200을 공개하며 높이가 약 200피트(61미터)이상 되는 순환식 롤러코스터를 하이퍼코스터라 일컫음 1983년에 개장한 일본 Fuji-Q Highland의 셔틀 롤러코스터 Moonsault Scramble도 높이가 61미터 이상이긴 했지만 순환식은 아니니 패스 하이퍼코스터 계열 롤러코스터들의 특징이라고 하면 인버전이 없는 대신 엄청난 높이에서 떨어지며, 속도가 빠르고 수많은 에어타임 구간이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3x3fIh72rfw Cedar Point의 Magnum-XL 200 Arrow Dynamics의 Hypercoaster를 시작으로 수많은 제작사들과 공원들이 서로 높이, 길이, 속도 등으로 경쟁하는 소위 롤러코스터 전쟁이 이때부터 일어나게 됨 Magnum-XL 200은 불과 5년 뒤에 동일 제작사에서 만든 Blackpool Pleasure Beach의 Pepsi Max Big One에 의해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라는 타이틀을 빼앗기고 맘 현재는 다른 제작사들에서도 하이퍼코스터를 제작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뤄볼 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KahU-135DU8 Blackpool Pleasure Beach의 Pepsi Max Big One 3. 매달림 - 스틸 히드라 롤코타 시리즈의 서스펜디드 스윙잉 롤러코스터 트랙 위를 달리는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매달린 롤러코스터임 다른 종류의 매달린 롤러코스터들과는 달리 루프나 콕스크류같은 인버전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열차가 좌우로 흔들린다는 특징이 있음 또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는 트랙에 뱅킹을 걸 수 없지만 플래닛 코스터에서는 뱅킹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 것도 소소한 변경점들 중 하나임 https://www.youtube.com/watch?v=E7oMkBYr2es 에버랜드의 독수리요새 초목이 우거진 곳에 설치함으로서 나무와 닿는다는 느낌을 주는 식으로 많이 설계되었는데, Six Flags Magic Mountain의 Ninja나 에버랜드의 독수리요새 등이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p6CirgUBKFc Six Flags Magic Mountain의 Ninja 해당 기종은 1980년대 초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지만 2000년대 초 Arrow Dynamics가 파산한 후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를 겪으며 문을 하나둘씩 닫게 되는데 다음 편에서 이야기할 Vekoma에서도 비슷한 기종의 롤러코스터들을 개발하긴 했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 하여튼 1992년에 문을 연 독수리요새도 그렇고 그런 일들 때문에 2009년에 문을 닫게 되는데 그 자리에 호텔을 짓는다고 하다가 하늘정원길이라는 걸 짓는 에버랜드를 보면 헛웃음만 나온다 더 나아가면 에버랜드 까는 글이 될까봐 여기까지만 하자. 그러면 그렇게 잘나가던 놀이기구 제작사 Arrow Dynamics가 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4. X-차원 - 테스트 파일럿 롤코타 시리즈의 멀티 디멘션 코스터 Arrow Dynamics는 1990년대 이후로 주춤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던 B&M이나 Intamin같은 후발주자들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위기감을 느끼게 됨 결국 소형 롤러코스터들을 제작하다가 그마저도 잘 팔리지 않았음 마침 2000년대 초에 Six Flags Magic Mountain에서는 1시간 반 거리의 디즈니랜드에 손님들을 빼앗길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둘 다 다급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뭔가가 잘 맞았는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함 그래서 원래는 2001년 공개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 등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면서 회사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고, X가 정식개장되기도 전인 2001년 겨울에 파산함 결국 또다른 놀이기구 제작사 S&S에 인수되는데 여기서 만든 롤러코스터들도 플코에 나오니 등장하는 것들은 전부 다뤄볼 생각임 https://www.youtube.com/watch?v=8WTD0Hc9anw Six Flags Magic Mountain의 X² 멀티 디멘션 코스터의 대표적인 특징들로는 탑승객들이 열차의 옆부분에 있는 좌석에 앉는다는 점, 그리고 차량이 특정 코스에서 회전한다는 것임 비록 Arrow Dynamics는 사라졌지만 X는 적잖은 충격을 주었고, 이후로도 다른 제작사들에서도 멀티 디멘션 코스터처럼 열차의 옆부분에 앉아서 운행하는 롤러코스터들을 만들었음 5. 루프 셔틀 코스터 - S.L.V. 롤코타 시리즈의 루핑 롤러코스터 최초의 현대적인 루프를 도입한 것은 Schwarzkopf사의 루핑 롤러코스터임 물론 그 이전에도 19세기의 Centrifugal RIsland나 20세기초의 Coney Island에 있었던 Loop the Loop와 같은 롤러코스터들이 없던 건 아니지만 문제는 루프 자체가 원형이라 손님들에게 가해지는 수직 중력이 너무 강했음 현대적인 루프들을 보면 100년 전의 롤러코스터들처럼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임 Schwarzkopf에서 1976년에 선보인 Six Flags Magic Mountain의 Revolution을 시작으로 타원형 루프가 있는 수많은 롤러코스터들이 생겨났음 https://www.youtube.com/watch?v=aMDAoaCyB1c Six Flags Magic Mountain의 The New Revolution 같은 회사에서는 트랙을 한바퀴 도는 롤러코스터들 말고도 셔틀형 루핑 롤러코스터들도 내놓았는데 이것들도 게임 내에서 구현이 가능함 https://www.youtube.com/watch?v=iC-5NCRZP6g 멕시코 Selva Mágica의 Bullet 비록 Schwarzkopf도 지금은 파산해서 없어졌지만 롤러코스터계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음 다음은 Vekoma에서 만든 롤러코스터들 중 플래닛 코스터에 구현된 것들을 다뤄보고자 함
작성자 : 맹빈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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