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온갖 입시, 취업, 외모 경쟁으로 사회가 피로에 찌든 상태라

이제 상대가 이것저것 따지고 재기 시작하면 손절하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

1. 자영업자들 - 이것저것 따지는 MZ세대에 지쳐서 자동화 기계 씀 (키오스크, 자동 요리기계, 서빙로봇 등등)

2. 남녀관계 - 남녀간에 외모니 돈이니 집안일이니 직업이니 이것 저것 따지는게 귀찮아서 서로 결혼안함, 애 안낳음

3. 경력사원 채용 - 무경력 신입들이 이것저것 따지고 재는거에 지쳐서 기업들도 이젠 경력직 위주로 채용함, 뭔가 이것저것 따진다? 바로 불합격 또는 손절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보고 허세를 부리든 자존심을 부리든 해라.

이것저것 따지다간 좋은 기회조차 안주는 사회가 되었다.

정말 필요한 기회면 잡고, 자기에게 필요없는 기회면 안잡으면 되겠지만, 아무튼 본인 인생들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 그냥 도움주려고 글써봄.

옛날에야 서로 대화를 하고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면서 타협점을 찾아갔지만, 이제는 타협이고 나발이고 자기한테 득되는대로 행동하는 사회다.

너만 냉정하고 이익되게 행동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상대편도 이기적이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서 널 손절할 수 있는 사회임.

조금만 자존심을 굽히면 너에게 기회는 무궁무진하게 널려있다. 그게 너의 최선의 기회든 아니든간에 너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는 거임

특히 개나소나 이기적이고 자기 이익되는대로 행동하는 사회에서 약간의 자존심 굽힘?  그게 너에게 어마어마한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