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시민 별로 안좋아하지만 하나 새긴 말이 있다

내가 유시민 별로 안좋아하지만 하나 새긴 말이 있다 앱에서 작성

공덕보안관

2024.06.24 02:54:07

조회 121 추천 1 댓글 1

대답이 너무 어렵다면

질문이 잘못된건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직업고민하느라 인생 몇년 허비했다.

여기도 몇명 그럴거라 생각한다

아무것도 시도안하고 실패가 두려워서

그냥 고민만 하느라.

애초에 질문이 잘못된거 아닌가?

적성 ㅡ을 찾아서. 라는거 말이야

우리가 아는 적성을 딱 찾은

흔히말하는 천재들 .

그중에 하나 김연아가 훈련할때 뭔생각 하느냐.

기자가 묻자

‘ 뭔생각을해 그냥 하는거지’

적성을 못찾아서 관두지 말고

하고싶은게 생겨서 관두는 너희가 되었으면 좋겟다 ㅇㅇ

긍정의 방향을 찾아서 퇴사하고 휴식하는 ㅇㅇ

나도 콜센터 관두는거 힘들어서 관두는것도 잇지만

적성이 아닌건 아니엿다 나름 성과도 좋앗고

상도 많이받앗다

하지만 10년차 선배를 보니

나랑 일하는게 똑같더라

물론 그래도 노하우가있으니 성과는 다르지만.

아무튼 그렇게 변함없이 살긴 싫더라.

시간이 지나서 변하고 능력있는 내가 되고싶었음.

전자과를 나와서 전자과 관련된 직업을 피해

문과직업, 예체능직업,영업까지 한 나지만

결국 기술쪽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게 아이라니하다

하지만 인생은 커네팅 닷츠 라고 했다.

계속 기술쪽에서만 일했다면 지금 연봉은 높겠지만

나만큼 인생경험이 있는놈은 아니였을거다

후회는없다. 하고싶은거 했고 재밌었고

그만큼 내 인생 다이나믹했다.

그리고 27살이면 아직 존나 프레쉬하다 생각한다.

국비코딩 레츠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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