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취업난? 맞음 다만 자기객관화 잘한애들 잘만 취업하고 시험 붙음

심지어 군대 갔다와서 문과 현실 알고 자퇴하고 보건계나 폴리택 공대 등으로 대학 다시 간 애들도 몇 있음 얘네 다 나름 잘됨

그런데 문과 대다수가 눈만 높음 (명문대는 당연히 논외)

좆소가리는게 절대 아닌데 본인 수준을 알아야하지 않나?

학교 커리큘럼 널널할때 이상한거 못 느꼈나 ㅋㅋㅋㅋ 그 널널한 사이사이에 시험 병행이나 대외활동 해야함 문제는 태반이 병행안하고 놀러다님

또 학벌도 어중간~지잡이고 학과도 이상하면서 9급은 박봉이라 싫다 9급을 본다 해도 교순소는 싫다(교순소도 절하고 가야함)

지역도 무조건 수도권이나 광역시만 보는 등 가리는건 엄청 많음 그와중에 전문직 수험생 놀이 하다가 시간 다 날리고와서 9급은 싫다 좆소 싫다 징징 거리는 애들도 넘침

스펙은 자교 공대생보다 딸리면서 취업은 잘하고 싶어하는데 진짜 도둑놈 심보 아님?

한둘이 아님 최근에 지잡 문돌이 아는동생이랑 밥먹었는데 얘네 선배들도 9급 무시한다더라 그래서 걔네 뭐하냐고 하니까 딱히 없다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