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공 퇴사자들 공통점

대공공 퇴사자들 공통점앱에서 작성

미어캣(1.227) 2024.09.20 17:25:19

조회 329 추천 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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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퇴사자 vlog 나 유튜브 퇴사자 인터뷰 채널 등을 보면서 공통분모를 뽑아내면

1. 취업전 사회경험 전무

→취업 전 취준생/수험생이었기 때문에 대학생 혹은 학원가에 있다가 합격후 취업, 임용된 경우가 대부분. 사회경험이라야 아르바이트나 쿠팡정도로 진지한 사회경험이 전무.

2. 강한 에고 (ego)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강한 나머지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데 비효율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자기발전/자아실현 상실한다는데 강한 불만.

특히, 퇴사자들은 업종, 성별, 나이 불문하고 비효율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한 자기발전/자아실현 상실을 주된 이유로 꼽음

3. 성공팔이, 자아실현팔이 유튜버의 영향

2번과 연계되는 건데 비효율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한 자기발전/자아실현 상실로 불만이 많은 MZ 사원들이 성공팔이, 자아실현팔이 유튜브를 보고 퇴사하는데 결단을 내림

4. MZ퇴사자들의 현상태

호기있게 퇴사한 퇴사자들이 현재 상태는 여러 시도끝에 중소기업취업, 카페창업, 아이디어 창업(애견아이템), 이직(스타트업), 아르바이트등임.

특히 이들은 자신이 하는 업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퇴사 vlog를 올리거나 직업관련 유튜버로 활동중 (대표적인 유튜버가 '현실파악이 필요해', '인생탐구생활' 등)

이들은 진입장벽이 낮은 부문으로 쏠리고 있으며 포화상태예상.

5. Misc.

이들 퇴사자들이 퇴사할 때 직급불문하고 상당한 격려와 응원을 받았음. 직장 동료들이 퇴사시 일어날 현실적인 문제를 조언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반대로 용감한 사업가 대우를 해줌. 극소수가 현실적인 조언을 하더라도 퇴사자 본인이 사업가 빙의하였기에 귓등으로도 듣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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