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가 대표적 예

잘나가는 여의도 금융맨이었지만 다 때려치고 유튜버 됨
사무직으로 아무리 잘나가봤자 유튜버로 성공할때 들어오는 수입하고는 비교가 안되거든
일도 훨씬 재밌고 본인이 즐기면서 할 수 있고

내가 아는 지인들중에도 니들이 동경하는 대기업, 공기업 다니지만
어떻게든 엑싯 할려고 전전긍긍 하는 넘들 존나 많음. 재능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붙어 있는거지
주식, 코인 대박나면 회사 때려치겠다는 넘들이 90% 이상임.

허구헌날 사무직이 어쩌고 화이트칼러가 어쩌고 학벌이 어쩌고 이런 넘들은 걍 이제
구석기 시대 유물이라고 보면 됨. 니가 직업 회사 차려서 창업주로 대박나지 않는 한
사무직은 더이상 재능러들한테 비빌 수 없음.

심지어 임원급이 되도 받는 스트레스 감안하면 유튜버가 씹쳐바르고
누구는 자아실현 까지 하면서 돈버는데 누구는 상사 똥꼬 빨아가는 노예짓하면서 생계 유지하는 것임

온라인 커뮤는 현실파악 못하는 방구석 히키들이 많아서 시대가 변했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사상이 200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음. 그러니까 이런거 많이 하면 인생 망할수 밖에 없는 것임.
잘못되거나 유통기한 지난 정보를 가지고 지들끼리 맞다고 맞장구 치며 놀고 있는 것임

현실에서 성공한 인간들 중에 커뮤에 빠져 사는 케이스 본적 있냐?
사실상 거의 없는 이유가 단순히 시간 낭비라서가 아니라
이상한 쪽으로 세뇌당해서 인생 꼬여버리게 만들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