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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처장단 늦기도 전에 시위준비했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12/01/Y76RM6H6ZZCETGM35NNXK7RXAY/ 성소수자 혐오 동아리가 시위 주축? 동덕여대 소요사태 전말성소수자 혐오 동아리가 시위 주축 동덕여대 소요사태 전말 주간조선www.chosun.com진짜 뭐임? - 와 이게 이렇게된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이거보고 진짜인가 확인해봤는데https://m.dcinside.com/board/dongduk/220060 뭐야 처장단 늦기도 전에 시위준비했네? - 동덕여대 갤러리https://www.chosun.com/national/2024/12/01/Y76RM6H6ZZCETGM35NNXK7RXAY/ 성소수자 혐오 동아리가 시위 주축? 동덕여대 소요사태 전말성소수자 혐오 동m.dcinside.comhttps://m.dcinside.com/board/dongduk/215285 영수증 모음집 어제 짤렸길래 - 동덕여대 갤러리제가 알뜰히 모아둔 영수증입니다. 자랑삼아 올려보아요.m.dcinside.com왜 진짜임- 지금까지 밝혀진 동덕폭도들의 거짓말1. 11일, 12일은 총학생회가 관여하지 않았고, 학생들의 개인적인 사고였을 뿐이다. - 총학생회는 SIREN과 함께 동덕여대 총력대응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 11일 총학생회가 불법 감금 신고를 받고 온 경찰과 현장에서 마주하며 실랑이를 벌인 영상이 있다. - 11일 처장단과의 면담 파행을 선언한 것은 총학생회다.2. SIREN은 11일, 12일에 관여하지 않았다. - SIREN은 이번 시위의 주동자로 지목되며 애초에 시위대 = 총력대응위원회의 일원이다. - 동붕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한 교수 사상검증 사건은 12일 SIREN이 작성한 선언문을 음대 교수에게 읽으라고 지시한 사건이다. - 자기네 사상 선언문이 만일 다른 사람에 의해 도용되어 사용된 거라면 그 사람들을 색출해 고소하겠단 소리를 했어야 하지 외부로 김앤장 드립을 칠 게 아니다.3. 외부인 없다. - 여성의당 언냐 두명 찍혔지롱4. DDOS 교내인원이 한 것 아니다. - 재학생 커뮤니티인 에타에서 실시간으로 링크 공지하며 DDOS목표와 목적까지 정확하게 명시해두고 있었다.5. 처장단과 논의를 위해 기다렸는데 기다리다 안왔기 때문에 학교측의 소통 의지가 없다고 판단, 농성에 들어갔다 - 처장단과의 면담 예정 시간이 오후 5시였는데, 락카를 사고 인증한 영수증의 시간은 오전부터 찍혀있다. - 이미 당일 4시엔 학교 건물이 점거가 되어있었다. - 논의를 위해 기다리고 말것도 없이 애초에 락카는 준비하고 있었고, 실제 행동도 5시 이전에 이루어졌다. 소통의지와 농성은 상관이 없었던 것.6. 평화시위였다. - 야구방망이는 물론 총장실 문을 부수겠다고 소화기까지 들고 설치는 애들이 있었다 - 교내 직원에게 주먹질을 하며 평화롭게(?) 학교 밖으로 쫓아냈다. - 반대 의견이 있는 인원은 에타에서 무조건 사이버불링 당했다.7. 3.3억 재학생들이 낼 필요도 없고 총학생회도 낼 필요 없다. - 11월 30일까지 배상하게끔 청구된 취업박람회 3.3억은 학교가 아닌 외부 기업에서 청구한 표라서 니들이 내야된다. - 그리고 얘네는 어제까지 안 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마산 동성광산 폐광 탐방기 (초스압)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99922&no=6061&page=3 ㅈㄴ 거대한 폐가 시설 찾음 - 폐가 마이너 갤러리여기 카카오맵 2008년 항공사진에서도 이미 지붕 다 날아간 폐허임. 특이한건 건물이 꽤나 많고 중간에 건물은 목욕탕인지 뭔지 굴뚝이 꽤 크게 있다. 과거에 군부대였을까?? - dc official App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99922&no=617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F%99%EC%84%B1&page=1 동성광산 갔다온 후기 (별거없음)(스압) - 폐가 마이너 갤러리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99922&no=6061&page=3 ㅈㄴ 거대한 폐가 시설 찾음 - 폐가 마이너 갤러리여기gall.dcinside.com출발하기 전에 차에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길래 산 넘어 광산에 대해 아냐고 물어봤음근데 그 할아버지가 아예 거기서 일을 했었다네?조선시대 때부터 있던 광산인데 그 시대엔 불로 작업해야하다보니 깊이 채굴하지는 못한 굴을 다시 개발한 곳이라고함잘나갈때는 100가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산 넘어가는 보행로만 있었지 차가 다니는 도로는 없었고 물자같은건 배를 이용했다고함15년 캐다가 채산성 문제로 폐광했다는듯?광산 하나는 폭파해서 막아버렸고 하나는 물에 잠겨있다고함일단 이렇게 대화 나눴는데 엄청 연새가 많으셔서 살짝 못알아들은 점도 있음내가 산 넘어 광산 보러 갈거라니까 힘들다고 나중에 누구랑 같이 배 빌려서 바다 통해 가는게 편하다 하심뭔가 발견할때마다 gps 위치를 캡쳐해놔서 대강 경로 그려봄1989년 항공사진이때도 이미 버려진지 몇 년 지났을때임어쨋든 출발앞에 다녀간 갤럼이랑 똑같은 길로 올라갔는데길 흔적은 있다고 했었는데 난 거의 출발과 동시에 길을 잃어버림....걍 대충 gps로 방향 보면서 산 위로 막 올라감길이였던듯 표식이 되어있음올라가는 길 모습수풀이 거의 없어서 길이 없어도 크게 문제될건 없었음그리고 정상 찍고 반대편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ㅁㅊ산 반대편은 수풀이 없었는데 이 쪽은 계절을 앞당긴거 같이 수풀이 살아있음아마 산 반대편은 햇볕을 잘 못받아서 그런가봄한참을 내려가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인공적인 구조물을 발견함30분 쯤 걸린듯밖으로 나가는 파이프가 있는걸로 봐서는 무슨 액체를 저장해뒀던 탱크인듯솔직히 광산을 찾을 수 있을까 자체가 걱정이였는데저 구조물에서 골짜기 따라 내려왔더니 옆에 동굴이 딱 나타남!준비를 해옴혹시 몰라서 가방 안에 줄사다리도 있음동굴은 영상으로https://youtu.be/tYZnj_B1_gQ끝에 자연동굴로 연결되는게 신기했는데 바닥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깊고 천장도 높아서 볼만했음근데 굴 길이는 좀 아쉽동굴에서 나와서 조금 더 내려오니 앞 선 갤럼이 봤던 자갈 낭떠러지가 나옴이 사진만 보면 경사 그리 심해 보이진 않는데이게 좀 더 그럴듯멀리 바다도 보임가다가 조그만 동굴을 발견경사가 가팔라서 밧줄 설치 후 내려가봄기대와 다르게 깊이가 깊진 않아서 그냥 바로 돌아나옴옛날 작업자들이 동굴로 쓰레기를 던진듯?바닷가 쪽으로 가는 길인데 비교적 수풀이 없고 여유로움건물 흔적들바닷가 쪽으로 가면서 오른쪽을 보니 절벽 아래로 왠 구조물들이 보임사진은 바로 앞인거 같지만 절벽 위에서 찍고 있는거라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계속 이동어짜피 저기도 가볼거라 밧줄하고 야전삽을 밑으로 던지고 가볍게 이동함바다에서 떠밀려 온 부표가 나오기 시작바다가 가깝다그리고 만조 때 바닷물이 들어올거 같은 장소에 폐쇄된 동굴을 발견물이 차 있음아까 할아버지가 말했던 물에 잠긴 광산이 이거인가봄동굴에서 바다 사이에 엄청난 수풀이 벽처럼 가로막고 있어서 정글도로 뚫어내며 바닷가로 나옴분위기가 갑자기 너무 밝게 돌변해서 좀 놀랬음...갑자기 바닷가 여행 온 기분분위기가 너무 밝아져서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아저씨가 튀어 나올거 같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 가봤지만 아무도 없음바닷가에도 남아있는 구조물들지도에 수풀 때문에 접근불가라고 그려놓은 부분이 여기임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린헬임1989년 항공사진에 여기쯤다시 내륙 쪽으로 걷다가 실수로 자갈 낭떠러지 아래까지 가버려서방향을 돌려서 아까 봤던 구조물에 도착함저 구멍에서 뭔가 떨어져서 싣고 갔던거 같음 툭 치면 떨어질것같다정면에서 본 모습무슨 성이라고 생각할법한 형상그 앞으로 이어진 구조물 처음 발견한 갤럼이 항공사진에서 굴똑 같은게 보인다고 했던게 저거임절벽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 속이 비어있기는 했는데 굴뚝은 아닌거같기도?이거 전체가 무슨 광석 실어나르던 선로 시설인가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그냥 뭔지 모르겠음...마찬가지로 아까 내려다 봤던 구조물할아버지가 말했던 폭파한 광산을 못 찾아서 이거랑 관련 있지 않을까 싶음이제 돌아갈 시간인데바닷가에서 간식이나 먹을걸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다시 바닷가로 가기는 귀찮고그냥 그 자리에서 잠시 휴식시간앞서 다녀간 갤럼이 왔던 건물 발견똑같지?동굴을 못 본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 동굴이 이 건물 바로 근처에 있음지도에 보이는 길쭉한 건물인데 뒤로 돌아가보면 이 꼬라지임내부엔 볼 거 없어서 이제 돌아가기로함올 때는 걍 지도 보고 질러왔는데갈 때는 길이 보임....뜬금없이 무덤이 튀어나옴지도에 보이는 산 속 공터가 다 무덤이였음계속 나오는 무덤저 나무 뒤에 공터에도 무덤임금속 뚜껑이 달려있는 옛날 게토레이알알이 코코?드디어 산 정상에 도착바닷가 쪽은 수풀이 우거져서 바다 쪽은 보이지도 않는데이 쪽은 풀이 다 죽어서 시야가 뚫려있음하지만 길이 없어서 또 gps 보고 질러가다가 처음 올라올때 봤던 표식을 발견다 왔다여기까지...광산을 아예 발견도 못할까 걱정했는데 일이 잘 풀렸고꽤 재미있었음참고로 여기 바로 옆에 폐모텔도 있음
작성자 : 11부두의요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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