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그부모들도. 자기부모들한테 그리 매질당하고

커서 차갑게 교육했던 부모들이많음

근데 지금은 이제 교육이발달하고 sns로 다양한삶을

보는게 가능해져서 자신들이 당했던게 정상적인삶이 아니라는

걸 현세대 자식들이 느껴서 애 안낳는거 아니냐는말도 있었다

왜냐면 심리학에. 동일시라는 방어기제가 있는데 부모를

닮기싫어도 자기도 모르게 자식이 부모를 닮아가는 습성이래

좀 정신적으로 순하게 자란 부모님들은 자식관계좋아서

자식이 고졸이든 대졸이든 무슨일을 하든  비교도안하고

잘살아가는거보면

경제력도 행복에 무시못할요소지만 부모복이 1순위로

가장큰영향을 준다고 볼수있음  유트브보면서 소름돋는게

하나같이 부모님특징들이 다 비슷함

흙수저출신이였던  사회복지과 교수님 애기들어보면  자식들1명은 대학쪽에 열망있고  재능있어보여 그쪽으로 지원해준다했는데 1명은 안맞아서 그냥 자식이원하는 다른공부로 서포트해줄꺼라고 하셨음 

이분이하셨던말중에 인상깊은말이 자식은 부모를 고를수없다

어쩔수없다였는데. 여러분들도  부모 잘만나면  인생편히살지

뭐하러 공부하러 오겠어요    가난은 극복하는거말곤 답이없다

뭐 그런말씀하심.  연세도 꽤있으신분이였고 젊을때는

노가다하셨다고들음 애기들어보면 자식들 비교도 안하고

서로가치관 존중해주며 오순도순 지내는거같은데

이교수님 자식되는분들 부럽더라

또 유트브에 자식둘다 카이스트보낸부모님 교육방식보면

자식들이 행복할수밖에 없는 구조던데 여기서 중요한건

좋은대학을 가지못했어도 그자식들은 행복히살았을꺼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