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그딴거 귀찮아서 안함

근손실은 났을듯 1~2% 정도

웨이트 30~1시간

유산소 2~3시간 (2시간 이상은 무조건 지켜줬음)

웨이트는 저중량으로 개털릴때까지 하는데 보통 부위당 15회 6~7세트 하는듯 쉬는시간 20~30초 (잘 모르지만 저중량은 쉬는시간 길게 가져가면 별로인듯)

난 근력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최대한 빠르게 털고 유산소 하러 갔는데

런닝머신은 어릴때 중장거리 대회 나가던 경험 있어서 그런가 몸이 금방 익숙해지는듯 

트레이너가 잘뛴다고 러닝하냐고 물어보면서 칭찬함(머쓱)

런닝머신 워밍업은

인클라인(경사) 1 올려두고 속도 5 맞추고 5분 워밍업 -> 경사 그대로 유지 속도9로 5분 뛰어줌

10분 지나는시점에 13으로 5분동안 뛰어줌

이제부터 속도5로 내리고 3분 걷고 다시 속도9 5분 , 속도13 5분 (2시간동안 무한반복 담배 하루 한갑이상 피는 나도 안죽었음 해보셈 속도13이 빡세면 11~12 ㄱ)

식단도 그렇게 극단적으로 안가져감

대신 어느정도 배가 부를때까지만 먹고 배터지게는 안먹음

당연히 간식 끊어야함  음료는 제로음료 ㄱㅊ 탄산음료 제로 , 게토레이,파워에이드 제로 이런건 괜찮다고 생각함 나도 자주마셨음

진짜 당떨어져서 못참겠다 abc 초콜릿 한개 음미하면서 먹음 많이 먹어도 두개이상은 안먹은듯

아침 - 닭가슴살 한덩이 + 브로콜리 5조각 or 단식(전날 과식했을경우)

점심 - 일반식 (한식위주 제육볶음 , 불고기 이런거 자주먹음 밥은200g 얼추 비슷하게 햄버거 먹을때도 있었음)

저녁 - 일반식 or 아침에 먹었던 식단 그대로 (일반식은 최대한 건강한식사면 좋음 김치,생선,된찌or김치찌개 이런거 ㅇㅇ ) 

과식했을땐 무조건 밖에 나가서 10분 산책하고 들어옴 (혈당 스파이크 방지)

과식한 다음날 아침은 무조건 공복 지키고 유산소 최소 한시간은 조지러감. (과식때문에 다음날 유산소 하는건 운동에 포함 안시킴 원래 내 몸으로 되돌리는 과정이니까)

술먹을때 팁.

술먹으러 갈때 유산소 미리 조지고 갈수 있으면 조지고 가셈 1시간 정도만 ㅇㅇ

술도 2주간 2회는 먹은거 같은데 내가 주량이 그렇게 센 편이 아니라 1~2병만 조지는데

문제는 술집 안주가 존나 자극적인 음식이 많다는 것임 튀김,국물 이런거

원래 같았으면 원하는 만큼 집어먹을텐데 닭튀김 같은거 나오면 최대한 작은거 두조각 집어 먹고 안먹음.

국물도 원하는 대로 떠마셨는데 5번 정도 떠먹고 안먹음

물을 안주 삼기엔 너무 술맛이 쓰면 제로음료 시켜서 음료수를 안주로 삼아서 먹으셈 

솔직히 술먹을때 적게 먹어도 배 존나 부르고 과식한느낌이잖음? 

단백질 위주 안주여도 뭔가 어느 순간 안일하게 처먹게 되더라..

아무튼

술먹은 다음날은 무조건 점심까지 공복 지키고 점심 지나서 3~4시쯤 프로틴 이나 단백질 보충제로 채우고

저녁에 운동가서 가벼운 유산소 1시간만 하고 집에 와서 밥같은거 안먹고 닭가슴살 한덩이에 채소류만 먹음

그 다음날은 무조건 원래 식단으로 돌아오면 됨 이러면 원래 무게 유지할수 있음 

목표치 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목표치까지 군살 없게 딱 빼고 근력운동 하러 갈란다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