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상한 기사를 읽어서 말이야

오스카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온 전년 수상자 양자경이랑 키 케이 콴을 무시 했다고??

엠마 스톤은 드레스카 터져서 정신 없었고

로다주는 걍 팀 로빈슨 (둘이 오래 된 친구임)만 악수 하고 주먹으로 서로 치고 

했지 다른 시상자들과는 뭐 하지도 않았더라

참 색안경이 아직도 존재 하다니

이번 오스카 최악의 인종 차별은 릴리 글레드스톤이 여우 주연상을 받지 못한 것임

무슨 아메리칸 원주민이 성공하는 꼴을 못 보는 오스카 관계자 들이 인종 타별 주의 자임

역사상 흑인 여자 배우 하나 아시안 여자 배우 한번 씩 오스카 여우 주연상 받았음

마리앙 코티아르는 백인임. 프랑스 인이라서 그렇지

흑인 남자 배우가 주연상 받은 것도 손으로 꼽힘. 몇 명 안돼

그나마 조연상은 흑인들을 좀 줬어

세상에 바일올라 데이스나 레지나 킹도 여우 조연상 받았음

그리고 우피 골드버그가 90년대 사랑과 영혼으로 여우 조연상 받기 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유모역으로 나온 배우가 받고 거의 몇년 만인 줄이나 아남??

덴젤 워싱턴도 글로리로 조연상 그리고 트레이닝 데이로 주연상 받음

정말로 인종 차별이야. 기생충 때 한명이라도 연기상 후보에 올려 주지 않았어

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영화니까 상관 없는데 아마로 오스카 여우 조연상에 아시안 아니 한국인으로 윤여정님이 유일함

기생충이 오스카 받은 것도 CJ의 천문학적인 로비가 없었으면 불가능 했음

정말로 홍보, 대변인 없이 아카데미상을 수상 하는 것은 불가능함. 로비가 오스카를 흐린 것은 

미라맥스였여. 물론 잉글리쉬 페이션트나 셰익스피어 인 러브 그리고 시카고 같은 영화가 후지다는

이야기는 아니야. 그리고 당시 드림워크 사랑 서로 오스카 받으려고 로비 했어서 그 때 감독과 

작품이 많이 나뉜 것이야

오스카의 역사를 좀 알자

공부하고 기사 쓰면 누가 죽이나??

진짜 작년에 에브리딩 에브리웨어 얼 잇 원스가 작품상 받은 것은

기생충이 받은 것 보다 더 혁명적인 사건이었음

사족 : 존 멀레니의 "꿈의 구장" 조크 너무 썰렁 했어. 누가 그 영화를 봤냐?? 나 말고 있으면 나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