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차들도 그렇고 수준이 데충 50~60년대겠거니 싶어서 검색해보니깐 60년대 초기라는데,

궁금한게
1.그당시 기준으로 흑인이 사립탐정을 하면서 백인사장의 의뢰를 받을 수 있음??

짐 크로우법이니 뭐니 해서 버스에서도 자리가 분리되고 화장실도 따로가고 그래야 했는데

백인 주인공이 술마시는 바에 턱 들어가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말을 거는게 막 극단주의자들이 거기 있었으면 줘 팰 일 아님?



2. 이건 본 사람만 이해할것 같긴 한데, 디키 그린리프 친구로 프레디 마일즈라는애가 나오잖아

걔가 여배우인데.. 배우 이름도 eliot summer 라고 하는 여배우인데 너무 의야해서 좀 검색해보니깐 젠더 플루이드 이더라고

일단 이걸 비난하거나 그러는게 전혀 아니고 그냥 아얘 몰라서 무지에 의해서 물어보는거임 나는 그런거에대해 호도 불호도 없음 그냥 몰라서 물어보는거

극중에 이 캐릭터가 남자다 라고 다른 캐릭터의 대사에서 나오는걸로 기억하는게 내 기억이 맞는거지? 젠더플루이드 배우가 남자캐릭터를 연기한거다 라고 보면 됨? 

그리고 내가 레딧같은걸 하긴 하는데 사회 이런면에는 관심 없고 주로 갬정보, 밈 같은거나 보는 편인데

1번에 나온거가 가끔가다 보면 너무 상반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어떤 영화는 60년대인데 막 흑인 백인이 어우러져서 즐겁게 살고 어떤 영화는 서로 업무적인용무나 그런거 이외에는 말도 안하고 업무적인 용무라고 해봐야

흑인이 백인의 짐을 들어주는 짐꾼이라거나 구두닦이라거나 그런 캐릭터로나 나오는데.. 뭐가 고증으로 봤을땐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