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오는 레파토리

만드는 놈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놈이나 둘이 똑 같아

그 자막으로 안 보면 그래도 이해도 못하잖아??

그럼 입 닥치고 가만히들 있어

누군 번역을 못하고 자막을 만 드는 지 모르나??

충분해. 가능해

왜 안하냐고?? 졸라 한타 치는게 노가다라서 못한다

그리고 그놈의 것 때려 치고 얼마나 자유를 느끼면서 행복한데 웃기는 짜장들

40분 짜리 하려면 절대 시간까지 포함해서 거의 열 시간 걸려

타자 그렇게 쳐 봤냐?? 졸라 손목이랑 손가락이랑 다 간다.

나도 한때 여러편의 자막을 뽑아 봐서 아는데 그게 은근히 중독이야

지금이야 백수라서 노인네만 아니면 하겠는데

졸라 피곤해. 니들이 한 번 해봐 안 피곤 한가??

한타가 졸라 지랄 같아서 몇 분만 자판 두드리고 있으면 졸라 아파

자막 뽑아 낼땐 내 번역 하는 것 하면서 그 엄청난 마감 두고도

했었어. 

근데 그만 두고 나니까 정말로 행복해

니들이 징징 거리지만 않았다면 자막계를 영원히 떠나지 않았을 거야

싱크는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 싱크도 다시 잡아야 하면 더 피곤해

발로 만들던 뭐로 하던 나오면 그냥 봐

그리고 자막 만드는 사람들 나도 그랬지만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그냥 두면 정말로 얼마 안가서 못 할 일라는 깨닿고 다 떠나

왜들 그래?? 그 시간에 미드를 보던 영어를 배우던 그래라

옛날에 숫자동에서도 미친놈 와서 무슨 자막을 겹치지 않게 해야 한다는 둥

지랄을 떨더니 

그리고 남이 올린 자막 보면서 댓글 이런 것 써준 놈들 얼마나 있냐??

조횟수도 졸라 조금 나와. 수고 한다는 댓글 내가 50개 이상만 나왔어도

자막 안 때려졌어

창피 한 줄을 알고 살아라

한심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