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니가 번역하는 이유는 번역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 니 재능을 나눠주는거 아냐?

자막이 필요한 사람들은 애초에 번역가의 해석이 필요한거지 '슬레이 당했다!' 이딴 좆같은 비문 자막 필요한 게 아니라고..

물론 이해는 되지 되는데~

보고 있으면 드라마의 몰입이 완전 산산조각 나버려 이게 오롯이 니 자막 때문이라고~ 알아들어?


그리고 이건 번역물 외인데

너의 부모님은 한국인 아니셨니? 원드랍룰에 따르면 너도 여기 사람들과 별 다를바 없는 사람인데

니가 글에서 보이는 태도는 감히 지구의 명예로운 지배종 '미국시민'인 내가 피지배종인 너희를 위해 번역을 해주는데 말대꾸? 

이런 스탠스라 조금 웃기긴 해. 너도 김치라고 김치 ㅋㅋㅋㅋㅋ

니가 진짜 natural born citizen이라 치자 그럼 내가 궁금한건 대체 왜 식민지 커뮤니티 마이너 갤러리에 얼굴 들이밀면서

절대다수가 바라지도 않는 음식물 쓰레기 작업물을 꾸득꾸득 올리는지 그러고선 번역퀄이 낮다는 피드백에 게거품을 무는지 이해가 안돼

너 인종차별주의자야? 

아! 그래서 말인데 이제부턴 최신작 미드 번역 그만두고 최우선 번역할 책 추천해줄게

https://www.amazon.com/-/ko/dp/B0024FA18K/ref=sr_1_1?sr=8-1

맘에 들지? 짱이지? 진짜 racist의 시각에서 번역한 Mein Kampf 너무 기대된다~

요즘엔 이민자 1.5세대가 미국내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대. 1세대처럼 모든걸 포기하고 자식들을 위해 일만하는 것도 아니고, 

2세대처럼 자기들만의 커뮤니티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은채로 어느 그룹에서든 배제되는 그럼 사람들 말이야.

혹시... 아니지?

암튼 그런건 사실 관심없고 빨리 출판사 컨택해서 니가 번역한 Mein Kampf나 읽고싶네 ㅎㅎ 번역 잘하시잖아~한잔해

아 그리고 니가 댓글에 5분만에 나타나서 또 관종 어쩌니~ Only South Korea 어쩌구 할건 알지만

댓글은 하나의 언어로 좀 작성해주라~ 병신 알러지 있어서 못 견디고 심한말 적을 것 같거든

이만 글 줄일게~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