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n 이라는 표현인데

동사로도 사용됨

사람 이름인데

진상을 말함. 식당 같은데 가서 메니저 나와라 주인 나와라 하고

월 마트 같은데 가서 고용인 아닌 사람에게 무조건 시키면서

고용인이 아니라고 하면 그럴 일이 없다고 방방 뛰고

별로 시답지 않은 일을 키워서 일을 크게 만들고 경찰 부르고

내가 특별한 사람이니까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게

너무 너무 당연한 것이고

짧게 말하면 진상이지

별별 이야기 많음

그런 상사를 만나서 시키는데로 고대로 해서

그 상사가 벌 받던지 아님 해고 당하게도 만들고

사연들이 정말로 많더라

혹시 미드나 영어에 그 단어 나오면 "진상 짓" 이라고 알아두면 돼

한 몇년 전 부터 쓰고 있었던 표현인데 최근에 알았어

너투부 뒤지다가 발견함 ㅎㅎㅎ

진짜 진상 너무 많더라. 남이 뭘 하던

좋은 차 끌고 다닌 사람한테 시비 걸어 네 나이와

벌이에 절대로 네 차 아니라고 길 막고 서서 경찰

부른 사연도 있어 ㅎㅎㅎ 그리고 자기가 사실이 아닌

일로 경찰 불렀다고 벌금 받음 ㅎㅎㅎ

또 실제로 흑인이나 아시안 계 동안 사람들이

이런 일을 많이 겪는다고. 끝까지 우긴다고 ㅎㅎ

월마트 들어가서 UPS 직원한테 찍는 것 있으니까

가격 뭐냐고 찍어 달라고 한 사연 듣고 기절 하는 줄 알았어

대부분 UPS 직원들은 갈색 유니폼을 입거던 ㅎㅎㅎ

UPS 직원이 입으로 삑 삑 삑 소리 내면서 물건 찍는 흉내 냈다고 ㅎㅎㅎ

심지어 이사 온 이웃에게 사흘도 안 돼 자기 애 봐달라고

놓고 유람선 여행 갔다가 체포 된 사람도 있어. 

하나만 더 애견 시터 있잖아. 우리나라에도 있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밥 주고 산책 시켜주고. 그러려고 갔더니 애를 놔두고

여행가고 실제로 강아지 조차 없는 집이었다고. 사전 미팅에선

옆집 개를 빌렸었다고 ㅎㅎㅎ 

별의별 스토리 정말로 많삼. 하도 웃었더니 ㅎㅎㅎ

그것만 며칠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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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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