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의자들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역사를 지좆대로 해석한거임

로마가 페니키아인들한테 카르타고 비우라고 한것도 카르타고인들이 진짜로 비웠으면 얼마안가 로마가 카르타고에 저항의지 없는거 확인하고 다시 세금걷으려고 나간 시민들 다시 카르타고에 모을 수 밖에 없음

솔직히 말해서 3차 포애니전쟁은 시민들이 끝까지 저항 안했으면 페니키아인들에게 개꿀결말로 끝날 각이었음

카르타고의 경제적 입지가 워낙에 좋아서 로마도 왠만하면 파괴하지 않고 남겨둘 수 밖에 없는게 경제학적 팩트임

역사에는 만약은 없지만 경제학에선 만약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예측할 수 있음

젤렌스키도 저항안하고 러시아에 항복했으면 모든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도네츠크, 크림 공화국 시민들 처럼 러시아 여권받는 결말로 그냥 끝나는 거였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선동뿐인 애국 프로파간타로 자기나라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정치인이 제일 음식물 쓰레기 같은 종자들임

"평화를 돈주고 살수 없다" 는 경제학적으로 완벽하게 개소리임